애국소녀 우요코쨩

처음부터
장르 : 시대, 개그
분류 : 완결
작가 : 코바야시 타쿠미
소개 : 세이린도의 재패니즘에서 연재했던 일본 만화. 현재는 연재중단되었다. 태권더 박과 함께 연재했었다. 표지에 대놓고 욱일기가 그려져있고, 주인공은 양손에 일장기를 들고 있어서 우익 만화라는 인상을 받을 수 있으나, 실제로는 극우 성향을 지닌 주인공을 통해 넷 우익을 풍자하는 내용이다. 현실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는 넷 우익과, 과격한 언행을 보이는 좌익의 대비를 통해 극좌 역시 풍자하고 있다. 일단은 모두까기 성향으로 보이지만 잡지가 잡지인만큼 혐한 만화가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한국에서 불법 번역되어 퍼지고 있다는 것을 작가도 눈치챘는지 한국 데뷔했다고 직접 축전을 올렸다. 만갤 링크 어차피 소재가 소재다보니 국내에 정발될 가능성이 희박해서 오히려 기뻐할 수 있었던 듯하다. 겉으로 모두까기처럼 보이지만 사실 우익 성향 만화가 맞다는 해석도 있다. (만갤) 댓글 참조. 혹은 모두까기는 맞지만 그게 중도 성향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현재의 일본 우익보다 더한 극우 성향이라서 그런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다.[1] 그러나 7화에서 우요코의 할아버지가 "말이 좋아야 군인이지 그들은 국가의 버림패였다"는 말과 이에 망상으로 반응하는 우요코의 모습, 그리고 PTSD에 고생하는 증조할아버지 모습을 그림으로써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하는 전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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