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가 되고 싶어 도시로 떠난 딸이 S랭크가 되었다

처음부터
장르 : 판타지
분류 : 월간
작가 : 시치하치 큐
소개 : 고향 시골에서 은퇴 모험가 생활을 보내던 벨그리프는 숲에서 주운 소녀를 안젤린이라 이름 붙여서 친딸처럼 키웠다. 벨그리프를 동경하여 도시로 떠나 모험가가 된 안젤린은 길드에서 최고위 《S랭크》까지 올라 분주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덧 5년이 지나 안젤린은 힙겹게 장기 휴가를 내서 정말 좋아하는 아빠 벨그리프를 만나러 가려 하지만 느닷없이 마물 토벌에 동원된다거나 도적단과 맞닥뜨리며 좀처럼 귀로에 오를 수가 없었다. “도대체 나는 언제쯤이면 아빠랑 만날 수 있는 거야……!” 따뜻한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하트풀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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