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버스 2년 하고 그만 두었습니다[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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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4-03-28 17:08본문
배차 받은게 22년2월1일이었는데
첫날부터 눈이..
하루종일 찍고 돌았습니다
하늘이 환영식 제대로 해줬죠
부천에서 했습니다
운전 빅딸배처럼 안하려고 무척 노력했습니다
사고도 나기 싫었고, 저로인해 버스기사님들 인식이 안 좋아지면 안되니까요
(그래도 혹시나 좀 불쾌한 경험이 있으셨을 그 순간에 차주분들 죄송합니다)
서울버스기사님이든 경기도기사님이든
전국 어디든 다 고생이시더군요
처자식 먹여살리시겠다고 부당한 처우와 부당한 지시여도 그냥 참고..
젊은 저한텐 얼른 경력 쌓고 더 좋은 회사건 운전직공무원이건 나은곳으로 가라고 말씀하시던게 생각나네요
이젠 운전직공무원 준비생입니다
차갤 들어오는게 하루 중 소소한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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