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분석) 덴버를 이긴 레이커스의 투맨 게임(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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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4-04-29 02:18본문
들어가며
덴버의 경기를 보다보면 주전의 밸런스가 짜임새 있게 매우 잘 짜여져 있다는 생각을 하게되는데, 특히 주전 안에서도 요키치와 머레이의 투맨 게임은 덴버의 공격 영향력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리그 차원에서 올해 정규시즌을 놓고 책정한 기록인데 요키치와 머레이의 투맨 게임 효율이 리그 탑5안에 드는 것을 보면 픽앤롤(핸드오프)를 활용해 공격을 전개하는 요키치와 머레이 듀오가 퀄리티 높고 안정적인 득점 생산성을 낸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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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의 거울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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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서 볼을 쥐고 있는 디로가 갈매기에게 볼을 건내주고 갈매기 르브론의 투맨 게임 세팅을 돕기 위해 르브론의 매치업 수비스 애런 고든에게 스크린을 걸어줍니다. (여기서 갈매기의 핸드오프에 걸리면서 디로의 매치업 디펜더 KCP가 갈매기 뒷쪽에 묶이는게 킬포)
디로의 스크린 액션을 확인한 르브론은 디로의 스크린을 타고 갈매기에게 볼을 받아 반대편으로 롤을 시도합니다. 여기서 르브론의 매치업 수비자가 애런 고든에서 요키치로 바뀌게 되고 발이 느린 요키치가 퍼리미터에서 르브론을 마주하는 상황은 덴버의 수비에겐 치명적인 상황.
르브론의 돌파 시도와 동시에 핸드오프 이후 빠르게 롤을 시도하는 갈매기 역시 페인트 존으로 롤을 시도합니다. KCP는 갈매기의 롤을 막을 수 없고, 페인트 존 패킹을 머레이가 하고 있기 때문에 페인트로 들어가는 갈매기를 보고 르브론이 갈매기에게 패스를 건내고 갈매기가 득점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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