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하이브 입장문에서 모순되는 점[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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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67회 작성일 24-04-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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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부고발 메일에 답변없이 바로 감사가 들어왔다는 주장에 대해

당사는 4월 22일 오전 10시 1분에 A4 6장짜리 분량의 상세한 답변을 보냈습니다(*사진 별첨). 이를 민 대표가 발송 당일 오후 12시경에 답변을 읽은 것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민 대표는 입장문에서도, 기자회견에서도 “답이 안왔다”고 반복 주장하고 있습니다.

감사는 여러달에 걸친 경영권 탈취시도를 사내외 정보를 통해 인지하고, 경영상 기밀에 해당하는 문서들이 유출된 걸 확인하고 시행한 것입니다. 중대 비위 사안에 대한 감사 일정을 사전 고지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하이브 입장문 3번을 보면 민희진의 '내부고발에 대한 답변 없이 감사가 들어왔다'는 주장에

"우리 22일 10시 1분에 메일 보냈는데? 왜 답이 안왔다고 하냐?" 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음.

그러나




4. 정보자산 반납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

감사 절차의 일환인 정보자산 회수를 위해 서울 마포구 소재의 작업실과 자택을 4월 22일 오전 10시에 방문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유선전화와 이메일, 휴대전화 메시지 등으로 수차례 연락했으나 민 대표는 응하지 않았습니다. 반납 시한이 만료된 23일 오후 6시에 어도어의 신 모 부대표를 통해 재차 정보자산 반납 요구했습니다. 신 부대표는 “민 대표가 바빠서 못하고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고지도 없이 언론을 통해 정보자산 반납을 알게 되었고, 이를 언론플레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무책임한 거짓말입니다.



입장문의 4번을 보면 하이브는 '22일 오전 10시'에 감사를 시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즉 하이브는 '22일 오전 10시 1분'에 메일을 보냈고, 감사를 시작한 시간은 '22일 오전 10시'라는 것임.

???

10시 1분에 메일을 보내고 10시에 감사를 시작하면 그걸 답변을 보내고 감사를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을까?



결론적으로 민희진의 "내부고발 메일에 답변없이 바로 감사가 들어왔다는 주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하이브 본인들 입장문의 모순으로 드러내고 있음..








3줄요약

1. 민희진은 하이브가 내부고발에 답변 없이 감사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2. 하이브의감사는 오전 10시에 시작됐고, 답변은오전 10시 1분에 보냈다.

3. 민희진의 말대로 하이브는 진짜 답변 없이 감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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