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오타니는 고교 졸업하고 다르빗슈가 뛰었던 NPB 닛폰햄에서
다르빗슈의 등번호 11번을 받고 뛰게 되었음
입단 직후 이미 메이저리그 텍사스에서 뛰고 있던 선배 다르빗슈에게 문자를 보냈고
거기에 대한 다르빗슈의 답장과 오타니의 문자 내용)
다르빗슈: 힘내! 몇 년 후 메이저에서 기다릴게!
오타니: 바쁘신 와중에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이저리그를 목표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만나게 된 오타니와 다르빗슈
그동안 리그가 달라서 만나지 못한 둘은 이번 서울시리즈에서 첫 맞대결을 펼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