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0m 유로의 수수료로 안토니를 방출할 준비가 되었다. 이는 2022년 그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95m 유로보다 대폭 감소한 금액이다.

물론 이 정보가 신뢰도가 높지 않은 출처인 피차헤스에서 나온 것이긴 하다.

하지만 짐 래트클리프 경이 자금 조달을 위해 선수단을 정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안토니의 매각이 그리 터무니없는 이야기로 들리지는 않는다.

이번 시즌 내내 카라바오컵에서의 단 한 골을 제외하면 브라질 선수가 생산한 공격 포인트는 없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더 큰 손실을 입히지 않기 위해 이번 여름 그를 판매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안토니는 이적 초반 가능성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올드 트래포드로 이적한 이후 엄청난 부진에 빠졌다. 그의 이적은 당시 그와 계약하기를 원했던 텐 하흐 감독에 의해 단행되었으며, 이 이적은 텐 하흐 감독의 매우 의문스러운 결정 중 하나이다.

https://tribuna.com/en/news/manutd-2024-02-22-man-united-set-price-to-sell-antony-its-half-of-what-they-paid-for-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