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미국이 보는 대만과 하나의 중국에 대한 인식[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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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 24-03-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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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대만의 관계 요약: 공식적으로는 “미수교”국이지만 실제로는 비공식 수교국이나 다름없음. 중국 눈치보느라 대놓고 안해왔을뿐..


본인은 미국에서 대만인 와이프와 오랜 이민생활 중임. 그러므로 본인의 시각은 대만과 미국에 편향되어있음을 참고하여 읽어주길 바랍니다.


미국 정부가 보는 하나의 중국과 대만에 대한 인식:

IMG_2233.png 미국이 보는 대만과 하나의 중국에 대한 인식

1. 중국의 유일한 합법 정부는 중화인민공화국임을 인정.

2.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는“중국인들의 포지션 (입장)”을 인정.

3.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는 것은 “중화민국”인지 “중화인민공화국”인지 구체적으로 말한적 없음.

왜냐하면 중국하고 수교해서 돈은 벌어야겠고, 대만을 버릴순 없고, 전략적 모호성으로 회피.

그러나 미국내에서 대만 와이프와 이민생활하면서 느낀것은 미국은 국내에서는 대만을 별개 국가로 인식하고, 단 한번도 중공의 일부로 여긴적이 없음. 공식적으로도.

미국 국내 예시: 영주권 신청시에 대만출신이면 중국인들보다 영주권처리속도가 매우빠름(대만인은 영주권 문호에 쿼터 제한대상이 아님). 영주권 추첨 복권은 대만인이면 지원가능 (중국인은 안됨). 대만인은 미국 무비자입국 가능 (중국인은 비자 필요)

아래는 2023년 3월 로버트 오 브라이언의 대만 방문때 차이잉원 총통 (대통령)과의 대화임.

미국이 대만을 보는 관점을 담고있는 좋은 예임.

대만이 공격당하면 TSMC를 파괴해야한다고 했던건 누구더라?

IMG_2224.png 미국이 보는 대만과 하나의 중국에 대한 인식

로버트 오 브라이언:

대통령님, 각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대표단을 대표해 훌륭한 훈장을 받게 된 것에 깊은 감동받았습니다. 이것은 제게나 제 가족에게 모두에게 큰 영광입니다. 대통령님의 정부는 우리 대표단에게 환대를 베푸셨습니다. 외교부 장관 우부장님, 저의 좋은 친구인 Bi-Khim 대사님, 주미 대사님과 외교부 전체 그리고 대단한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환대는 비할 데 없습니다. 저는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많은 나라를 다녀왔지만, 대통령님, 대만이 베풀어 주시는 환대는 놀랍습니다.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이는 대표단 전체를 대신하여 전합니다.


그래서, 우리 대표단은 대사, 장군, 전문가, 전 집행부 관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는 여기 대만에 와서 듣기 위해 왔습니다.

우리의 작업은 이번 여름에 발표될 보고서를 통해 대만, 중화민국과 미국 사이의 이미 좋은 관계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들은 강력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것은 오래된 관계입니다.
심지어 현대적 관계 이전, 카이로 선언을 결과로 낳은 제2차 세계 대전 시절 체칭·루스벨트·장개석 정상회담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관계는 오늘날까지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친절히 언급하신 것처럼, 저희 NSC는 대만과 미국 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우리의 좋은 친구인 아베 신조 총리가 말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NSC에서 그 일을 함께한 멋진 팀이 있었습니다: 알렉스 그레이, 매튜 팟팅거, 앨리슨 후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이반 카나파시 등 많은 다른 사람들, 그들은 이러한 인정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당신께서 친절히 언급하신 대만과 미국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한 일 중 몇 가지를 더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저희는 대만을 위해 하푼 대함미사일과 스팅어 대기도 미사일을 포함한 180억 달러어치의 무기 판매를 승인 받았습니다. 그 무기들을 지금 바로 전달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가 시작한 많은 정책들을 현재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을 맡고 있는 제이크 설리번, 현재의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그리고 바이든 행정부가 따르고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대통령님, 코로나 초기에 일어난 개인적인 일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외교부장관 우 (吳釗燮)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염병 초기에 미국에서는 충분한 개인보호장구(PPE)가 없었습니다 - 병원과 의료 시설에서 사용되고 있었지만, 백악관에서도 PPE와 마스크가 필요했고 얻을 곳이 없었습니다.
그때 대만으로부터 한 배송이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백악관 상황실에서 일하는 모두에게 마스크를 제공할 수 있었고, 가족들에게도 마스크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 마스크들은 모두 "Made in Taiwan"이 적혀 있었습니다.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PPE를 빼앗아 사용하고 싶지 않은 때에 우리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매우 관대한 일이었습니다. 그것에 감사드립니다. 대통령님, 이는 우리에게 매우 큰 의미를 갖는 것이었습니다.


대만은 민주주의, 법치주의, 개인의 자유가 한 나라에게 어떤 의미를 갖을 수 있는 반짝이는 예입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대통령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세계 곳곳에는 우리가 믿는 자유의 원칙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독재정권과 전체주의 체제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강력한 방어가 침략을 막습니다. 그러므로 대만이 안보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대통령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병역 소집기간을 연장하고, 대만을 고슴도치로 만들고 더 강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줄 접근/지역 거부 플랫폼, 비대칭적 플랫폼을 배치하고 있는 것을 보니 기쁩니다.

이제 만일 전체주의 정권이 대만에 대한 침공을 시도한다면 - 그리고 저희는 절대로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 미국이 대만과 함께 섰다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그의 동료들에게 명확히 밝혔고, 바이든 대통령은 대만이 공격당하면 미국이 대만과 함께 섰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네 번이나 언급했습니다.
로마리 [오브라이언]과 제게는 이것이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두 딸 모두 미국 무장부대의 소위원으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모로서 병사와 비행기 조종사로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그 약속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명확하게 말하겠습니다, 우리의 말을 왜곡하여 선전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것들을 염두에 두어 이러한 발언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미국은 대만과 관련하여 상태를 변경하려 하지 않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바이든 대통령도. 대통령님, 미국과 그의 파트너들이 명확하게 한 것은 세계가 큰 이웃이 작은 이웃을 자신의 영광이나 영토 확장이나 경제적 이득을 위해 침공할 수 있는 세기 이상 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얼마 되지 않는 과거에 우리는 사담 후세인의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유권자가 포클랜드를 침공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최근에는 푸틴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대통령님, 우리는 그 전쟁이 첫 두 정권에게는 아주 잘 되지 않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유권자와 사담은 역사의 쓰레기통에 있습니다. 그리고 푸틴의 야망은 러시아의 청소년 병사들로 가득한 진흙탕, 퇴보된 러시아 군대, 이란, 테헤란에게 무기를 구하기 위해 모스크바가 서부와의 경제적 연결이 끊어진 상태에서 자신의 경제까지 모두 포기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서양과 자유 세계의 나라들이 손만 가만히 놓아 두리라 생각한다면, 그 침공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확장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제 러시아는 심지어 동쪽 이웃에게 바사처럼 될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1860년 베이징 조약이 중국공산당 총서기에 의해 다시 협상될 것이며, 그것은 러시아에게 비용이 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래서 우크라이나인들은 우리를 용감하고, 집을 지키려는 결심 있는 용기로 놀라게 합니다. 그러나 대통령님, 대만 사람들도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정확히 같은 일을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제 대통령님, 이것을 알고 계십니다: 미국과 대만은 평화를 원합니다; 우리는 이 아름다운 지역에서 평화를 기원합니다. 평화는 상업과 문화, 번영과 우정의 자유로운 흐름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우리의 적들은 우리가 평화를 위해 자유, 원칙, 가치를 포기하고 교환하지 않을 것을 알아야 합니다. 대신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평화를 확보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대통령님, 대만을 대표해 이 상을 수여해주심은 크나큰 영광이며,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대통령님과, 중화민국과 미국에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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