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23 ~ 04/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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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4-04-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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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지만
4월 4주차
위클리 다이노스

시작합니다.


슬라이드1.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23 ~ 04/28]
슬라이드2.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23 ~ 04/28]


주 초반, 두산과의 3연전에서
끝내 위기를 이겨내지 못하면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한 채
홈으로 돌아온 NC.

주춤했던 주중 시리즈와는 달리,
'지역 라이벌' 롯데를 상대로
완벽한 모습으로 스윕승을 기록.

주춤했던 주 초반을
완벽히 만회한 한 주였습니다.


슬라이드3.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23 ~ 04/28]


그리고 그 완벽한 주말시리즈의 중심에 섰던 선수.

바로 김형준 선수입니다.

수비면 수비,
공격이면 공격.

말 그대로
'공수겸장', 그리고'국대포수'의 면모를 보여주며
3경기 연속 결승타를 기록,

올 시즌 2번째 낙동강 더비를
스윕으로 가져오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NC의 주전포수로서
본인의 가치를
조금씩 드러내고 있는김형준선수!

뛰어난 선배 포수들 사이에서
젊은 포수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앞으로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슬라이드4.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23 ~ 04/28]


이번주도 열심히 달렸지만
1위 KIA와의 승차는 그대로입니다

1위와의 승차는 그대로인 반면,
어느덧 3위의 이름이 바뀌어 있습니다.

삼성이 매섭게 치고올라오면서
3위삼성과는 1게임 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상위권 팀들간의 간극이 적은만큼
다음주도 역시, 뒤돌아볼 여력없이
최선을 다해 달려야할 것 같습니다.


슬라이드5.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23 ~ 04/28]
슬라이드6.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23 ~ 04/28]

슬라이드7.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23 ~ 04/28]


아쉬웠던 두산과의 주중시리즈 뒤로한 채,
홈에서 열린 '낙동강 더비'를 스윕으로 가져오며

선두권에서 밀려나지 않는 저력을 보여준NC.

다음주는 상위권 두 팀.
LGSSG를 만납니다.

상위권 두 팀을 상대하는 이번주가
NC의 상위권 유지를 가를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슬라이드8.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23 ~ 04/28]


창원에 새로운 구장이 들어선지 어연 6년.

드디어 6년 만에 창원에도 야구열기가 피어올랐습니다.

주말에 열린 롯데와의 홈 주말시리즈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양 일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창원NC파크 개장 이후 첫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손꼽히는 최신식 시설임에도
지리적 한계아쉬운 교통여건을 지닌
창원NC파크에서 이뤄낸
값진 2경기 연속 매진 사례!

대한민국에 불어온 야구열기가
앞으로도 창원을 달굴 수 있을지!

NC팬인 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항상 창원NC파크를 찾아와주시는원정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슬라이드9.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23 ~ 04/28]


이렇게 '성적'과 '흥행'.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즐거운 휴식일을 보내던 NCNC팬들에게
뜬금없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바로 '연고지 이전' 이슈

아무래도 시즌 초반부터 불거진
모기업발 부정적 이슈를 겪은NCNC팬들에게
또 한 번 썩 달갑지 않은 이슈가 찾아왔습니다.

26일, 창원NC파크를 방문한
허구연 KBO 총재
지역구 국회의원인 최형두 의원이 대화를 나누던 중,

허구연 총재창원NC파크의 고질적 문제인
'관중 접근 문제'를 언급하며
'자칫 NC가 위약금을 내고다른 지역으로 연고지를 옮길 수도 있다'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것이
최 의원 SNS를 통해 드러나며이슈는 점화됐습니다.

이에NC 다이노스의 대표이사인이진만대표는
문화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고지 이전설을 즉각 반박했습니다.

KBO 역시
이슈를 의식한 듯,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공감의 표시'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전까지 허구연 총재의 지자체를 향한 발언 수위로 볼때,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유도하기 위한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발언의 일환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시즌 초부터 모기업의 부정적 이슈로
사소한 곤혹을 치룬 구단의 상황과 겹쳐짐과 동시에

허구연 총재의 의중을 모르는 팬들과 대중으로 하여금,
충분히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발언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얼마 전 발생한 ABS 판정 은폐 의혹에 대한 뒤늦은 유감부터,
자칫 왜곡하여 받아들일 수 있는발언으로 인한
연고 이전설 수습까지.

NCNC팬에게는
불필요한 자잘한 일들이
반복되는 시즌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주도 기분 좋은 한 주가 되길 바라며
위클리 다이노스도마무리 하겠습니다!


image.png 위클리 다이노스(Weekly Dinos) - [04/23 ~ 04/28]
'하트하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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