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피로 점철된 북한 특수부대의 훈련(feat. 김신조)[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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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06회 작성일 24-03-26 15:30본문
1968년 1월 21일 김신조를 비롯한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해서 몽땅 죽이려고 침투했다가 토벌되었음.
이 사건 때문에 예비군이 창설되는 등 많은 반향이 있었고, 특히 이들이 보여준 놀라운 전투력 때문에 북한 특수부대에 대한 신화 비슷한 것이 생기게 됨.
그런데 이 특수부대원들은 세계 특수부대 역사상 가장 실전같은(?) 훈련을 했는데...
북한내의 청와대와 비슷한 구조의 시설에 들어가서 실제 전투를 벌이는 훈련을 함.
무장병력이 지키고 있는 곳이었는데, 그 병력들에게 미리 통보하지 않고 무조건 돌입하면서 총을 쏴갈김. 자기들 신분을 밝혔다지만 누군줄 알고 경계병들이 통과시켜 주겠음?
그렇게 자국내 한개 시설을 습격해서 12명이 사망자와 40명의 부상자를 내는 짓을 '훈련'이라고 한 특수부대....
아마 전세계 유일무이할 것임.
요약
1968년 북한은 청와대를 습격함
습격할 부대 훈련을 위해 자국내 시설을 실제로 습격하게 함.
습격하면서 자국군을 12명 죽이고 40명 부상입힘.
북한군은 예나 지금이나 미친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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