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네타냐후가 기어코 바이든의 레드라인을 넘을듯[67]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4-03-16 23:41본문
이번 가자 분쟁에서 가장 민간인 피해가 클것으로 예상되는 라파 지역.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이집트와 국경지대로 가자지구 남단에 있는 인구 30만의 도시인데 현재 가자지구 피난민이 몰려들어 무려 140만의 인구가 갇혀있는 상황.
여기에 하마스 대대가 6개 있다고 이스라엘은 공격하려하는데 인구수 30만 도시에 140만 인구가 밀집해있는 상황에서 지상군과 폭격이 진행되면 엄청난 참사가 예상되는 상황
바이든도 더이상 이스라엘 지지하는게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모양인지.. 최근 네타냐후 물러나야 한다는 얘기도 나오는 상황인데..
5일 전 레드라인까지 언급을 함
WSJ 보도내용. NBC와의 인터뷰에서 레드라인이라는 표현까지 다면서 라파 공격을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함
(다만 바이든의 표현이지만 블링컨 국무장관은 공식적인 서류화된건 없다고 밝힘)
https://www.politico.com/news/2024/03/12/rafah-gaza-israel-biden-netanyahu-weapons-00146586
미 상원에서는 라파 침공 시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수송을 중단하겠다는 상황.
네타냐후는 바이든의 레드라인을 비롯하여 국제사회의 우려에 대해 이렇게 답변을 한 상황
https://www.politico.eu/article/israels-netanyahu-says-he-will-defy-bidens-red-line-and-invade-rafah/
이스라엘군은 라파로 이동하겠다고 답변. 네타냐후의 레드라인을 넘었다는 뉘앙스로 얘기.
네타냐후는 반발하는 상황인데.. 결국 네타냐후가 레드라인 ㅈ까 시전
https://time.com/6957350/rafah-gaza-netanyahu-biden-israel-offensive/
https://www.washingtonpost.com/world/2024/03/16/israel-hamas-war-news-gaza-palestine/
이스라엘 총리실이 결국 라파 공격계획을 승인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힘.
시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미국이 절대 반대하는 라파 공격을 승인하다니.. 미국과 대놓고 척지려는건가.
고작 6개 대대를.. 피난민 100만명 이상 총 140만명 인구가 밀집한 지역에서 제거하려면.. 민간인과 구분이 가능한가..
일각에서는 하마스와의 휴전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블러핑으로 보기도 하고 실제일 수도 있고..
사실인건 이스라엘 총리실에서 공식적으로 라파 공격계획 승인했다는거 까지이고 그 뒤 결과는 아직..
네타냐후가 미국과 이렇게 대립각 세운다면 조만간 정권 교체가 될지도.. 안그래도 국내 지지율 30%도 안된다던데 오래 못갈듯..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