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24.3] "셀레상" 2002 월드컵 브라질 대표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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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4-03-24 00:18본문
- BRAZIL -
2002 WORLD CUP
전술
브라질은 3-4-1-2의 포메이션으로 토너먼트를 진행했습니다
브라질은 후방에서는 롱볼을 통해 전방으로 연결하였고
특유의 브라질 축구를 통해 전방에서는 드리블후 상대진영을 무너뜨리며 짧은패스위주의 전개를 이어나갔습니다
히바우두가 내려와 호나우지뉴와 함께 2선에 위치하기도하며 호나우두를 좌측으로 보내고 우측에 히바우두가 스며 투톱을 이루었습니다
히바우두는 결승전에서는 전반에는 2선에서 뛰다가 후반부터는 호나우두와의 투톱 우측에서 플레이합니다
또한 브라질은 미드블록에서부터 팀압박을 진행합니다
독일전을 보자면 프레싱알토가 아닌 프레싱미디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1선이 매우 전진한 상태라 4선과의 거리가 카메라에 안잡힐정도로 먼 거리입니다
브라질이 후방에서 롱볼을 주로 사용하는걸 같이 생각하면 브라질의 의도된 라인설정입니다
1선과 4선의 거리가 50m가량 차이나기때문에 낮은수비라인을 설정했습니다
따라서 호나우두는 좌측면까지 넓게 포진하는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호나우두가 측면으로 빠질시 호나우지뉴와 히바우두는 박스안으로 진입하며 서로의 포지션을 유기적으로 스위칭하며 공격합니다
호나우지뉴는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의 구도를 보입니다
두 명의 미드필더는 공격적인 클레베르송과 3선의 질베르투 실바로 두명의 미드필더를 사용합니다
워낙 팀에 슈퍼스타들이 많다보니 많은 주목을 받지못한 선수같은데
저는 가장 인상깊게봤던 선수가 클레베르송이였습니다
클레베르송은 매우 공격적인 미드필더로써 박투박 유형의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전방으로 매우 강한 압박을 하며
직접 박스를 타격하며 강한 압박을 통해 상대의 빌드업을 방해하며 실수를 유도합니다
물론 클레베르송의 이러한 공격적인 플레이는 상대 공격진을 틀어막을 능력이있는 질베르투 실바와의 파트너조합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두명의 윙백을 보자면
카푸는 보다 직선적이고 카를로스는 내부진입을 통한 중거리슈팅각을 만들어냅니다
워낙 슈팅능력이 뛰어난 선수다보니까 직접 전진하며 중거리슛을 노립니다
윙백임에도 포워드수준의 슈팅평균치가 나왔습니다
3명의 센터백은 다이렉트패스와 드리블능력이 뛰어난 센터백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전방으로 향하는 다이렉트패스의 빈도가 높습니다
루시우의 전진으로 에드미우송과 호케가 4선의 밸런스를 유지합니다
에드미우송과 루시우모두 드리블전진의 성향이 강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호케는 좌측으로 매우 제한적으로 전진하되 후방에 남아 스위퍼와 역할을 병행합니다
81경기 3골 4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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