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단독] 경찰, 전·현직 의협 관계자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돌입[16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79회 작성일 24-03-01 13:34

본문

정부가 고발한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관계자들과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데드라인이 지나면서 첫 강제 수사에 돌입한 것이다.

IMG_0155.jpeg [단독] 경찰, 전·현직 의협 관계자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돌입

1일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용산구 의협과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달27일 보건복지부가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전 의협회장), 박명하 비대위 조직강화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노환규 전 의협 회장 등을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정부가 제기한 혐의는 의료법59조와88조에 따른 업무개시 명령 위반, 형법상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이다. 전공의 집단 사직을 지지하고 도와 집단행동을 교사·방조했다는 것이다. 또 전공의가 속한 수련병원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봤다.

앞서 경찰청은 고발을 접수하고 이튿날 사건을 서울청으로 하달했다. 공공범죄수사대는 사건을 배당받은 다음 날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하는 등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19일 윤희근 경찰청장은 “명백하게 법을 위반하고도 출석에 불응하는 의료인에겐 체포영장을 신청하고, 전체 사안을 주동하는 의료인 등에 대해선 검찰과 협의해 구속 수사까지 염두에 두고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보람·신혜연·이찬규 기자lee.boram2@joongang.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44671?cds=news_edi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72,625건 2236 페이지
커뮤니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4977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60 17:51
59154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54 17:50
24428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60 17:49
57581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46 17:46
50898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48 17:46
33081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54 17:44
66038 연예인
쿠로
52 17:43
87605 연예인
푸히헤헤햏ㅎ
70 17:32
60087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70 17:31
67039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48 17:29
82338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66 17:28
12943 연예인
쿠로
60 17:24
68631 연예인
쿠로
110 17:23
74167 연예인
쿠로
60 17:22
23712 연예인
고기먹는스님
64 17:21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