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실화) 병장 선임 날려버린 썰 마지막편-1 (feat 서울의 봄)[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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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295회 작성일 24-02-20 21:33본문
(아래 사진들은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들이며
본 이야기의 흐름은 실화이고,
대사 일부분은 재미를 위한 조금의 각색이 첨가 되었음을 알립니다)
(5편부턴 재미를 위한 각색이 조금더 들어갔습니다)
이미 늦었어 이 새끼야!!
이미 전화 때렸다고!!
뭐? 1303? 알고있어!
그걸 네가 어떻게 알아!!!
내 밑에 똘마니가 몇인데 그거 하나 모를까?
병장이 너 진짜 재밌는 계획 꾸몄더라?
상관없어 이새끼야! 이미 끝났다고!
1303 전화 들어갔으니 이미 내일이면 넌 아웃이야!!
아웃!!
병장아..ㅋㅋ
넌 1303 근처에도 가지 않았어
왠줄알아?!
1303이 통한다는게 퍼지기 시작하면!
너도 니 후임들한테 한짓들
용서 받지 못할거니까.
저..저 개 이씨...
어이 거기 9생활관에 몰려있는 똥덩이들!!
내 말 잘들어
(.......)
김병장: 니들이 나랑
내 후임들한테 했던 짓들!
니들이 1303에 전화 때리는순간
나도 혼자 뒈지지 않을거니까 명심해!
하이고 말귀를 못알아 쳐묵네
이미 전화 했다고오!
그게 사실이면
넌 애초에 나를 피해 숨었겠지
근데 지금 나한테 맞서서 싸우는 태도를 보면!
병장이..넌...
변한게 하나도 없구나..?
나: 어 어?! 통신 보안 통신보안!!
예 통신보안 주임원사실 상병 이정태입니다
주임원사병이시죠?!
거기 주임원사님좀 빨리 바꿔주십쇼!!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전병장은 중대장과의 면담 직후
곧장 주임원사실로 전화를 걸었다
주임원사는 원래
전병장이 이병 일때부터 김병장이 그를 괴롭히는걸 알고있었고
그 또한 군생활이니 버티라는 말만 해주었다
허나,
전병장이 병장이 되고 나서도 계속 괴롭힘을 받는 다는 억울함을 호소하는 전화를 하자...
이 자식이 봐줬더니!! 김병장 이 새끼이거!
병장이 되서도 그 지랄이라니!!!
이따가 김병장 그 새끼 생활관 도착하면
바로 전화해!
내가 바로 데리고 갈테니까
중대장님께는 내가 말씀드려 놓을게
정말 감사합니다!! 주임원사님!!!
펨붕아
니 지금부터... 내 말 자알 들으레이...
만약에 김병장 그시끼 생활관 앞으로 오면...
바로 주임원사실 전화해가 주임원사를 찾아라
나: 그게 무슨?!
전병장: 놀라지 말고 티내지 말고 들어라
상황실이든 생활관이든
무조건 김병장 쁘락찌 한명은 있을기야
그러니까...전화 끊으면 일단...
1303을 쓴다고 모두에게 신송해라
알겠다!
뭔소린지 알았다
오류가 생겨서 두화로 나눠서 업로드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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