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단독] 손흥민 등 핵심 멤버, 이강인 대표팀 발탁하면 ‘보이콧’[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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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47회 작성일 24-02-14 17:4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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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 알린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상황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보도대로 이강인 등 젊은 선수들이 탁구하러 가려고 하자 손흥민이 불렀다. 이강인이 대들자, 손흥민이 이강인 멱살을 잡았다”며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했다.
이어 “상황이 진정된 뒤 고참 선수들이 이강인에게 선후배로서의 예의를 지키라고 훈계하자 이강인이 고참 선수들에게 대들었다”며 대표팀 선배들과 이강인 간에 충돌이 계속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강인은 유럽에서 뛰고 있는 한 선배가 얘기하자 “내가 그만두겠다”며 반발했다고 덧붙였다.
일부에서는 손흥민 등 고참 선수들이 클린스만 감독에게 이강인의 요르단전 제외를 요구했다는 말도 나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그런 행동은 없었던 걸로 안다”며 “손흥민 등 선수들이 이강인에게 화가 많이 나 있다. 대표팀에 이강인을 뽑으면 보이콧 할 생각까지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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