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전 분데스리가 선수 장 폴 보에티우스가 다시 암 진단을 받았다. 29세의 그는 금요일 저녁에 이 사실을 발표했다.

보에티우스는 또 다른 운명을 맞이했다. 현재 클럽이 없는 미드필더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듯이 그는 또 다시 암을 앓고 있다. 더치맨은 지난 2022년 9월 22일 고환암 진단을 받았지만 4주 후 헤르타 BSC에 복귀했었다.

베를린이 강등된 후, 그는 여름에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종료하고 클럽을 떠났다. 그 이후로 그는 클럽 없이 지내왔다. 가장 최근에 그는 고향인 로테르담의 TIFA 축구 학교에서 핏을 유지했다. 그는 지난 11월 키커 인터뷰에서 "거기서 개인 훈련을 할 수 있고 몇몇 네덜란드 프로 선수들도 그곳에서 훈련한다"고 말했다.

암이 전이되었다

그러나 이제 또 다른 좌절이 뒤따랐다. 한때 암에서 살아남았지만 암이 후복막 림프절로 전이됐다고 보에티우스는 금요일 저녁에 설명하면서 "그 말은 화학 요법을 받고 재활을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그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는 다시 경기장에서 뛸 수 있는 날을 간절히 고대하고 있다. 특히 전 우니온 선수인 셰랄도 베커로부터 정신적 지원과 격려를 받았다. 네덜란드 태생의 스트라이커는 "당신은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https://www.kicker.de/schockdiagnose-boetius-erneut-an-krebs-erkrankt-1001319/artik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