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번역및 요약) ESPN발 오타니 통역사 관련 풀 스토리[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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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4-03-22 10:05본문
Tisha Thompson(스샷의 여성분)은 이사건을 최초보도를 한 여자이고, 사태를 파악하고 오타니의 대리인에게 최초로 연락해서 물어봤다고함.
소식을 들은 대리인은 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했고, 대리인을 통해 미즈하라씨와 직접 90분의 인터뷰를 진행했다고함
최초 인터뷰 내용 (서울시리즈 첫경기 바로직전)
1. 미즈하라씨는 도박 중독이라고 밝혔고, 너무나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설명함
2. 사정을 오타니에게 이야기함
3. 오타니가 도와주겠다고 하고, 오타니가 직접 로그인을 해서 빚을 탕감 해줬다고함
4. ESPN이 확인한 내역은 50만 달러 두번 총 100만달러의 이체 내역 (ESPN측에서 눈으로 확인한것만 100만달러이고 미즈하라 본인이 90분 인터뷰에서 총 8-9번의 이체가 있었다 시인했다고함)
5. 처음 도박사와 만난건 2021년이라고함 (ESPN이 확인한 두건의 송금 내역은 2023년 9월과 10월
이후에 서울시리즈 첫경기가 끝난뒤 다저스 라커룸에서 미팅이 소집다고함 (이여자가 직접 미팅 참여한 스탭에게 들은 뉴스라고함)
1. 팀오너가 구단에 뉴스가 있다고 이야기함 -> 미즈하라씨가 일어나서 자신이 도박중독 이슈가 있다고 고백함
2. 정황을 모르는 선수들은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반응이였다고함
3. 오너가 이러이러한 이유로 인해 미즈하라의 빚을 오타니가 갚아줬다고 소개
4. 오타니는 영어에 유창하지 않기때문에, 미팅이 끝나고 다른 통역사를 통해 이 소식을 제대로 전해들음
(이때가 오타니가 자기 통장에서 돈이 사라진걸 처음 인지했다고 함. 당연히 100만달러도 오타니가 직접 송금한게 아닌걸로)
이후 Thompson씨가 다시 미즈하라에게 다시 연락을해, “너 구라쳤지?“ 물어봄. 미즈하라씨는 그제서야 오타니는 이사실을 안적이 없었고, 돈도 직접 송금 해준적이 없다고 시인함.
이제 가장 큰 물음표는, 어떻게 이 돈이 새어나갔냐임.
진짜 통역사가 연봉 수백 수천억의 슈퍼스타의 은행계좌를 컨트롤 할 전권이 있던건가?
오타니는 정말 연관이 없는 것인가?
오타니가 연관이 있게된다면 도박관련 중대 범죄가 되기때문에 MLB와 미국 수사기관에서도 아주 주의깊게 보고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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