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경마,ㅇㅎ?) 그야말로 꿀JAM세대! JAM의 J, 정글 포켓을 알아보자![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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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68회 작성일 24-03-24 17:37본문
*주의*
씹덕짤 마구마구 등장합니다.
불편하시다면 뒤로가기 부탁드립니다.
ㅇ?ㅎ짤은 밑쪽에 있읍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때는 2000년 20세기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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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패왕'
티엠 오페라 오가 일본 전역을 뒤흔들던 시기에
라디오 단파배S(G3) 현 호프풀S(G1)에서 2세 유망주들이 격돌한다.
주목의 1번인기는 3전 2승, 똑같은 코스를 레코드로 승리하고 온 단승 1.4배 압도적 1번 인기의 쿠로후네.
2번 인기는 2000년 당해 일본 더비 우승마인 아그네스 플라이트의 전형제(엄빠가 모두 같음) 동생이자 2세부터 더비마인 형보다 낫다는 평가를 들은 1전 1승의 아그네스 타키온.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정글 포켓이 3번인기로 격돌한다.
이 날의 승리자는
'초광속의 귀공자' 아그네스 타키온.
쿠로후네와 정글 포켓에게 그림자조차 허용하지 않는 레코드 승리로 이들을 짓밟았다.
정글 포켓은 이후 자신의 적성에 맞는 도쿄, G3 교도통신배를 승리하며 사츠키상으로,
치욕적인 패배를 안긴 아그네스 타키온과의 복수전을 준비한다.
이후 사츠키상에서 격돌한 두 마리의 운명은...
(출처 : 유튜브 지혜의 유목민)
아그네스 타키온이 또다시 다른 이들을 찍어 누르며 압승의 1관을 달성,
해설, 관계자, 팬들의 뇌를 녹여버린다.
승리멘트도 "아그네스 타키온, 우선 1관!"
허나 이후 타키온이 ^뽀각^당하며 타키온에게 복수할 기회는 영영 날아가고 만다.
이후 타키온도 없겠다, 도쿄 중상승리 경험에 도쿄에서 매우 강한 토니빈 산구겠다 1번인기로 도전한 꿈의 일본 더비,
마생 첫 G1 무려 일본 더비로 화려하게 장식한다.
허나 이후 킷카상(G1)에선 맨해튼 카페에게 패배하며 클래식 시즌을 1관으로 마무리한다.
이후 향한 곳은 더비우승으로 자신있던재팬컵이였다.
허나 재팬컵에서 정글 포켓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G1 7승, 당대 최강의 말 세기말 패왕 티엠 오페라 오.
타카라즈카 기념에선 메이쇼 도토, 천황상(가을)에선 아그네스 디지털에기 패배하는 등 작년의 포스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일본 최강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2번인기로 임하게 된 정글 포켓, 심지어 킷카상 직후라 누적 데미지도 예상되는 악조건에서
코차로 패왕에게 승리, G1 2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2001년 일본 연도대표마에 오른다.
이후 잔여시즌은 휴양하게 된다.
고마가 된 4세, G2 한신대상전에서 NTR에게 패배하며 흐름이 끊긴 포켓. 이후 하루텐으로 향하게 된다.
그리고 정글포켓의 앞을 막은 건
작년 킷카상에서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장본인이자 2001년 아리마 기념을 승리하며 티엠 오페라 오 시대의 종언을 알린 맨해튼 카페였다.
또다시 찾아온 복수의 기회, 이번엔 놓칠 수 없다.
이번엔,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복수한다.
또다시 라이벌에게 패배하신 정글 포켓씨.
이후 홈그라운드인 재팬컵을 차주로 정하지만
청천벽력같은 소리가 들려온다.
홈그라운드인 도쿄경마장이 개수공사땜에 문을 닫게된 것. 재팬컵은 바로 옆 나카야마경마장에서 심지어 2400m도 아닌 2200m로 시행되었다.
이후 아리마기념에선 보ㅡ황에게 패배하며 은퇴하게 된다.
더비마인 정글 포켓에 대해 알아봤다.
근데 이새끼 실제로 쌘 거 맞음. 도쿄에선 손에 꼽음.
'초광속의 귀공자'
아그네스 타키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천은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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