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맨유 팬들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메이슨 마운트의 모습에 매우 실망한 듯 하다. 맨유는 이번 경기에서 시즌 13번째 패배를 기록했으며,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4-0 대패를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유럽 대항전 진출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던 맨유지만, 크리스탈 팰리스에게 패배하면서 8위로 떨어지게 되었다. 경기에선 주장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포함한 많은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결장하면서, 텐 하흐는 그를 대신하여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메이슨 마운트를 내세웠다. 그러나 마운트는 경기에서 거의 영향력을 보이지 못했고, 크리스탈 팰리스는 맨유의 나이 많은 센터백 조합을 마구 폭격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전반과 후반에 각각 2골을 넣으며 맨유를 침몰시켰고, 역사상 처음으로 맨유를 상대로 시즌 더블을 달성했다. 마운트는 팀의 창의성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았으나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80분에 교체아웃되었다.

오늘 보여준 마운트의 퍼포먼스에 대해, 맨유팬들은 X에서 그들의 분노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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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모든 것에 대한 잘못은 메이슨 마운트에 있다.

2. 메이슨 마운트 교체아웃. 이번 경기에서 얘가 아무것도 못했다고 단언할 수 있다. 말그대로 아무것도 말이다!!

3. 마운트는 첼시에서 들어올린 트로피 3개에 감사해야 할 것이다. 마운트의 하락세는 시작되었고, 다음으로 이적할 곳은 에버튼일지도.

4. 난 마운트를 정말 높이 평가했지만, 맨유가 마운트를 영입한 건 선수와 클럽 모두에게 있어 가장 무의미한 이적 중 하나인 듯..

5. 마운트가 교체아웃. 연관뉴스 보니까 마운트 뛰고 있었다네?

6. 마운트는 대단한 마술사야. 경기 내내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줬잖아.

7. 팰리스는 와튼, 올리세, 에제 합쳐서 50m에 사왔는데, 맨유는 계약 1년 남은 마운트를 55m에 사왔어. 팰리스 스카우터들 칭찬해

메이슨 마운트는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단 한번의 찬스도 만들지 못했고, 당연히 팀의 공격은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 마운트는 80분을 뛴 뒤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되었다.

https://www.sportskeeda.com/football/news-did-absolutely-nothing-it-looks-downhill-here-fans-blast-manchester-united-star-performance-4-0-loss-vs-palace

천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