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400억 (김수현 출연료만 80억에 독일 로케이션 촬영 2~3주)
이민호 공효진 주연 로맨틱 코미디 '별들에게 물어봐' 500억 (특수효과 비용만 70억)
무빙 650억 수리남 350억 택배기사 250억
더 글로리 600억 아일랜드 200억 검은태양 150억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0억
10년 전만 해도 드라마 평균 제작비 3~4억 수준이었는데 이제 현대극 로맨틱 코미디도 평균 10억 20억은 우습게 들어감
한국 드라마 퀄이 좋으니까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 OTT들이 돈 싸들고 뛰어들면서 몸값 수직 상승
배우 출연료 높아져서 드라마 찍기 힘들다고 제작사들이 괜히 찡찡대는 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