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자신에게 너무 잘해준 조지아 게스트 하우스 주인에게 은혜갚은 유튜버..JPG[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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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4-03-16 20:44본문
조지아로 여행온 유튜버.
수도에서 차를 타고 쿠타이라는 도시까지 이동해서 1박 할 계획이라고 한다.
오늘 방문할 게스트하우스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는 유튜버.
알고보니 1년전 묵었던 게스트하우스인데, 거기서 주인 가족분들이 너무 잘 대해줬고, 그 영상이 자기 유튜브 채널 성장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함.
마침내 도착한 게스트하우스
입장하자마자 창문에서 반겨주시는 할머니.
손녀도 반갑게 반겨준다.
주인공을 위해 할머니가 특별히 독방도 준비해주심.
다음날 아침, 새벽 5시부터 준비한 할머니의 아침을 맛보는 유튜버.
전세계 할머니 공통 - '아이고 뼈밖에 안남았네...많이 먹어라!'
여튼 든든하게 아침을 먹은 유튜버. 신세진 게스트하우스에 줄 선물을 찾기 위해 길로 나서는데...
유튜버가 생각해둔건 게스트하우스의 간판. 보다시피 이 게스트하우스의 간판은 벽에 적혀진 글자뿐이라 손님이 찾기가 어려워보임.
그래서 간판을 선물하면 어떨가 생각했다고...
근데 간판가게는 어떻게 찾지...??
고민하다 근처 기념품 가게에 물어보기로 한 유튜버.
구글번역으로 의사를 전달하자,
선물가게와 거래하는 업체의 전화번호와 이름을 적어줌.
심지어 찾아가는 길 설명해주다가 유튜버가 잘 못알아들으니 그냥 주소를 적어주는 친절함까지...
여튼 종이에 적힌 주소로 와본 유튜버.
그런데 아무도 없음...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옆 사무실에 들어가 물어보는 유튜버.
친절하게 종이에 적힌 번호로 전화까지 해주는 아저씨
알고보니 주소 번호가 잘못된거였음.
제대로된 주소로 찾아온 유튜버.
혹시 모르니 앞에 계신 어르신에게 확인 후,
마침내 찾은 간판업체.
이런식으로 제작 가능한지 문의해본다.
가능하다는 제작자의 답변에 환호하는 유튜버.
디자인 초안 같이 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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