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전 리버풀 미드필더 그레임 수네스는 아스날이 세트피스 전략에서 부정행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그는 특히 벤 화이트가 상대 골키퍼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에 격분했다. 수네스는 벤 화이트가 토트넘의 비카리오를 대상으로 골키퍼가 세이브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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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데일리 메일에 기고한 칼럼에서

“아스날의 세트피스 천재성을 잊어라 - 벤 화이트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부정행위를 한다. 심판은 왜 이를 보지 못하는가”

“우리는 아스날, 특히 벤 화이트가 골키퍼를 방해하는 이 은밀하고 고의적인 전략을 목격하고 있다.”

“심판들은 FA규정집을 참고해야 한다. 제12조는 명백히 규정하고 있다: 방해는 ‘공이 상대 선수의 플레이 거리 내에 있지 않음에도 상대 경로로 이동하여 방해, 차단, 속도를 늦추거나 방향을 변경하게 하는 행위이다.’ ”

“세트피스에서 선수들의 이러한 차단은 그 어느 때보다 흔해지고 있으며, 이는 심판들에게 도전이 되고있다. 하지만 아스날은 매 경기 이런 장면을 연출하고, 이는 항상 화이트에 의해 이루어진다. 진작에 이 문제는 사라졌어야 한다.”

리버풀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리그 선두를 유지하는 아스날의 성공을 보며, 수네스는 실망감을 토로하는 듯 보인다.

화이트는 박스 안에서 골칫거리가 될 수 있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에게 반칙을 한 적은 없다. 게다가 VAR은 필요한 경우 화이트가 저지른 부정행위를 포착해 골을 취소할 것이다.

현재 아스날은 23/24 프리미어리그 시즌 현재까지 세트피스에서 22골을 넣으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https://tribuna.com/en/news/arsenal-2024-05-07-ben-white-is-cheating-graeme-souness-fumes-at-arsenals-setpiece-brilli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