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2005년생' 충남아산 정마호 "데뷔전 득점? 사실 선발 소식에 막막했어"[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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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4-03-0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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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정마호는 "감독님께서 기대를 많이 하시면서 나에게 기회를 주셨다. 오늘 골과 함께 승리로 보답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면서 "계속 나아가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05년생 선수가 득점한 것 역시 흔치 않은 일이다. 이에 대해 정마호는 "승리를 했다면 기분 좋게 집에 가고 감독님과 밥을 먹을 수 있었을 것 같다"면서 "충남아산 팀의 일원으로서 골보다는 승리를 해야 했다. 아직 득점에 크게 신경 쓰지는 않고 많이 아쉬울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데뷔전이 수원삼성 원정 경기인 것도 꽤나 어려울 법했다. 정마호 역시 "초반에 수원삼성 팬분들의 응원 소리에 기가 눌렸다. 그러다가 5분 정도 뛰니까 그런 게 사라지더라"라며 "우리 팬분들도 이렇게 많이 오실 줄 몰랐다. 멀리 와주셔서 응원도 해주셨는데 승리를 안겨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다음 주에 바로 홈경기가 있으니 열심히 준비해서 승점 3점을 따내겠다"라고 다짐했다.

첫 선발에 대한 긴장감은 없었을까. 그러자 정마호는 "처음 선발 소식을 들었을 때 앞이 막막했다. 그래도 데뷔전인데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지 않은가. 그러네 막상 부딪혀보니 할만하더라"라며 "이렇게 인터뷰하거나 팬분들이 계신 것도 그렇고 프로에 왔음을 실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 스포츠니어스(http://www.sports-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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