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찰스 왓츠는 니코 윌리엄스가 올여름 울브스의 페드로 네투와 함께 아스날의 잠재적인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그 보도 내용에 따르면, 이 둘은 최종 후보 명단에서 도 말렌보다 더욱 앞서있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아스날이 실제로 윌리엄스를 모니터링했다고 주장했으며, 윌리엄스에게는 50M 유로(42.9M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있다고 덧붙였다.

물론 윌리엄스 영입전에 아스날만 있는 것은 아니고, 첼시를 포함한 다른 클럽들도 그를 지켜보고 있다.

실제로 텔레그래프의 맷 로는 윌리엄스가 12월에 계약을 맺었음에도 방출 조항은 늘어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윌리엄스의 소속팀인 아슬레틱 빌바오는 명백한 대체자로 브라가의 알바로 잘로를 영입하면서 윌리엄스의 매각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잘로와 윌리엄스가 나이, 포지션 모두 비슷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윌리엄스가 올 여름에도 아슬레틱에 남는다면 잘로를 영입한 것은 이상한 투자가 될 것이다.

21세의 윌리엄스는 올시즌 아슬레틱에서 29경기에 출전하여 6골 13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스페인 국가대표로는 13경기에 출전하여 6번의 득점에 관여했다.

https://dailycannon.com/2024/03/nico-williams-arsenal-short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