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압) 브아솔의 메인보컬, 나얼의 히트곡과 숨겨진 명곡에 대해 알아보자[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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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95회 작성일 24-03-16 18:01본문
엠씨 더 맥스 히트곡 :https://www.fmkorea.com/6814111139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엠맥 히트곡 소개를 해봤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나얼의 노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나름 정성을 들여 작성했으니 재미있게만 봐주세요.
브라운 아이즈 / 브라운 아이드 소울 / 나얼
1998년 4인조 알앤비 그룹 앤썸을 통해 데뷔.
브라운 아이즈와 브아솔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했다.
브라운 아이즈는 활동 중단 상태로, 브아솔 소속이다.
솔로 활동도 활발히 하며 가창력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가수다.
TV에서 부른 노래가 1999년, 그 이후 2021년까지 출연이 없었다.
콘서트 공연과 음원 발매로 증명된 음악성과 가창력으로 평을 받는다.
작사, 작곡, 노래까지 부족한 게 없는 대한민국 탑 보컬리스트다.
*그룹 활동 다시 발매한 노래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성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기준이 된 리스트 입니다.
*본인들이 생각하는 노래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스압이 길어서 시간이 없는 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용
대한민국 빡빡이 중 가장 노래를 잘하는 빡빡이
노래 설명에서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벌써 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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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
2001년 브라운 아이즈 1집 정규 앨범 'Brown Eyes'의 타이틀.
한경혜가 작사를, 멤버 윤건이 작곡과 편곡을 해서 탄생했다.
당시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하며 방송 출연을 일체 하지 않았다.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TV, 공연, 무대영상 없이 큰 성적을 냈다.
가히 2001년 가요계를 완벽하게 평정했다고 할 수 있는 노래다.
나얼은 늘 실패를 했기에 빠른 성공이 오히려 두려웠다고 했다.
가사는 헤어진 이성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심정을 녹여 내었다.
방송에서 1위를 할 때 나얼은 친구들과 김밥을 먹고 있었다고 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7분 45초 쯤 나얼의 출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With Coffee 】
「 매일 밤에 달콤한 낮은 속삭임
부드러운 커피 향보다 더욱 진하게 」
1집 정규 앨범 6번 트랙에 수록된 곡으로 한경혜가 작사했다.
작곡, 편곡은 벌써 일년과 동일하게 윤건이 맡아서 완성했다.
팬들 사이에서 지금 들어도 상당히 세련된 노래라 평을 한다.
활동 당시 발매한 에디션에는 배우 신민아가 장식을 했다.
【 점점 】
「 점점 넌 멀어지나봐 」
2002년 11월 26일 2집 'Reason 4 Breathing?'의 타이틀.
정규 앨범의 타이틀로 작사는 한경혜, 작곡은 윤건이 했다.
방송 활동은 역시 하지 않았고, 뮤비는 벌써 일년과 이어진다.
나얼과 윤건의 그룹은 또 한 번 가요계를 평정하게 되었다.
과거 강호동이 뮤직비디오를 커버했던 게 생각이 난다.
【 정말 사랑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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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느낄 수가 없잖아 」
브라운 아이즈를 나온 나얼은 새로운 그룹을 만들게 된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이름값은 여전했다.
2003년 9월 17일 1집 정규 앨범 'Soul Free'의 타이틀 노래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데뷔작으로 4명의 합창을 들을 수 있다.
작사는 조은희, 작곡과 편곡은 박근태가 맡아서 탄생한 노래다.
나얼만의 색채와 소울 하모니가 짙게 느껴지는 노래다.
【 Brown City 】
「 꺼진 불빛 아래 켜진 달빛 아래
어둠을 밀어내듯 밝아오는 지금 」
1집 정규 앨범 15번 트랙에 수록된 노래다.
기존의 노래와 다른 분위기로 콘서트 오프닝으로 불렀었다.
슈퍼스타K에서 투개월이 불러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브아솔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다.
멜로디 자체가 네온사인을 떠오르게 한다.
【 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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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
2005년 1월 8일 솔로 앨범 'Back To The Soul Flight'의 타이틀.
첫 솔로 앨범으로 발매 전 유출이 된 노래로, 리메이크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 배우 윤진서와 황정민이 출연하여 연기하였다.
돈스파이크가 편곡을 했고, 성적은 나얼의 힘이 여전한 듯 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애절한 노랫말이 특징인 노래다.
해당 앨범 발매 이후 나얼은 첫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베일에 싸여있던 나얼의 보컬 실력이 절실히 드러난 노래다.
【 My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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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곳에서 끝맺을 수 있게
그런 사랑으로 지킬 수 있게 」
2007년 10월 30일 'The Wind, The Sea, The Rain'의 타이틀.
2집 정규 앨범으로 풍부한 소울, 완벽한 음악성의 극치를 보인다.
짙은 음색의 하모니를 느끼게 해주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다.
매력적인 감성 표현과 멤버들의 프로듀싱 능력을 엿볼 수 있다.
해당곡은 멤버 모두 작곡에 참여, 브아솔의 완전체같은 노래다.
【 바람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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