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해서 진지하게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는 미국 공화당[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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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87회 작성일 24-02-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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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해서 진지하게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는 미국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테일러 스위프트는 무명이었다가 대통령 시절의 나 덕분에 돈을 벌고 월드 스타가 될 수 있었다.이런 은혜를 입은 그녀가 이번 대선에서 날 지지하기 않는다면 그건 배신(disroyal, 불충으로도 해석할 수 있음)이다"



image.png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해서 진지하게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는 미국 공화당

비벡 라마스와미(前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


"다음 슈퍼볼 대회에서 과연 스위프트의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시의 팀이 우승할지 정말 궁금하기 짝이 없다.인위적인 문화적 응원을 받는 이 두 커플이 이번 대선에서 주요 후보를 지지할지도 궁금하다."



image.png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해서 진지하게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는 미국 공화당

마이크 크리스피(뉴저지 주 하원의원):


"민주당이 정치 선전을 위해 NFL 슈퍼볼 결과를 조작했다.테일러 스위프트와 그의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시가 슈퍼볼 무대에서 바이든을 지지하며 사람들을 선동할 것"



위의 모든 발언들은 실제로 진지하게 설파한 발언들이다.




image.png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해서 진지하게 음모론을 주장하고 있는 미국 공화당

알다시피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식축구 선수인 트레비스 켈시와 사귀고 있는 중인데

(하도 화제여서 NFL 측도 틈틈히 관중석에 있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추거나 없어도 꾸준하게 언급할 정도)


이 둘이 서로 사귀고 있는 거 가지고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위시한 트럼프 지지자들과 공화동 측에서'국방부 비밀요원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NFL 슈퍼스타인 트래비스 켈시와 손 잡고 민주당 지지를 선동하려 한다'는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는 중이다.




그냥 헛소리 아니냐 싶겠지만

아무말 대잔치니 뭐니 해도 멀쩡한 사람 하나를 묻어버릴 작정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게 용납되는건 아니며


그리고 무엇보다 국회의사당을 점거하는 폭동까지 할 정도로

트럼프 지지자들의 무조건적으로 실천하는 행동력을 봐도

절대 가볍게 여길만한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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