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는 식당 주인에게 “언제 따님께 (식당) 물려주실 거냐”고 물었다. 식당 주인은 "나도 물려받은지 얼마 안됐다. 조금 더 기다려야 되지 않나"고 답했다.
식당 주인의 딸은 90년생이라고 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결혼 안 하셨죠?"라며 기대감 섞인 질문을 던졌고, 식당 주인은 "(결혼) 날 받았다"고 사전 차단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우리 준빈이 괜찮은 남잔데"라며 아쉬워했고, 곽튜브는 "날 받았다고 하니까 뭔 얘기를 못 하겠다"고 씁쓸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