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지난 여름 첼시로 합류한 말로 구스토는 이번 시즌 아주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첼시에 잘 정착한 구스토는 Le Parisien과의 인터뷰에서 티아고 실바에게 어떤 조언들을 밝고 있는지에 대해 말했다.

구스토는 시즌 초반 자잘한 부상 문제를 겪었고, 그 때마다 티아고 실바에게 몸관리 방법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말로 구스토 (첼시 수비수)

"첼시에 처음 와서 놀랐던 것 중 하나는 39살이나 된 티아고 실바가 자신의 모든 일 하나하나에 신경을 쏟고, 정말 까다롭게 행동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실바는 항상 훈련에 일찍 와서 늦게 나가는 선수였고, 몸관리에 특히나 많은 신경을 쏟고 있습니다."

"실바의 이런 모습은 제게도 큰 영감이 되었습니다. 실바에게서 그의 커리어, 파리에 있을 때 썰 등등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특히나 제가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하고, 몸 상태를 꾸준히 체크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몸을 써서 일하는 운동선수들이니까 말이죠."

"시즌 초에 사소한 부상 문제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실바는 제게 회복하면서 스스로의 상태를 계속 점검하는데 집중하고, 절대 서둘러서 복귀하려 하거나, 무리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죠. 천천히 이겨내라구요."

https://www.thechelseachronicle.com/news/malo-gusto-now-shares-the-important-piece-of-advice-thiago-silva-has-given-him-at-chelsea/

천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