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대한민국 유일 브라운팬이 쓰는 브라운 이야기[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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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4-03-0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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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24-03-03 오후 8.52.49.png 대한민국 유일 브라운팬이 쓰는 브라운 이야기


안녕하세요 자칭 브라운 아비입니다.

칼럼 쓴거보면 이새끼 그냥 브라운 억까충 아니냐? 라고 하실수도있습니다.

그렇지만 원래 미운놈 떡 한개 더 준다는 속담이 있는것처럼 브라운을 좋아하기때문에 고쳤으면해서 이런 칼럼을 쓰게된거니

이새끼 과거 세탁하네 이런 악성댓글 쓰지말아주세요.


+ 관심 없으면 이렇게 칼럼쓰지도 않아요. 그리고 저보다 우리나라에서 브라운 얘기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래도 브라운이 한국에는 안왔으면 해요 와도 펨코는 몰라야합니다.


오늘의 칼럼 주제는 브라운이 너무 억까 당하는거같아서 브라운 자칭 아비로써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쉴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본문으로 가겠습니다.



1. 올스타전 끝나고 부진을 끝낸 황라운


스크린샷 2024-03-03 오후 8.59.53.png 대한민국 유일 브라운팬이 쓰는 브라운 이야기

최근 5경기 기록입니다. 일단 우리 브라운 음해하던 마진 +죠? 그냥 팀원들이 잘하고 상대가 약한거 아니였나요?

라는 질문이 나올수도있습니다.


그건 답하기 싫습니다.

물론 팀원들이 잘하고 상대가 약해서 마진이 잘 나온거일수도있고 농구가 숫자로만 하는 게임이 아닌거는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브라운 안좋을때는 마진이 - 나온게 한두번도 아닙니다. 그러니 우리 브라운은 잘하고있어요 반박하지마세요



2. 진정한 팬을 생각해주는 슈퍼스타 마인드


이건 무슨소리냐고 하실수도있습니다. 최근에 브라운 덩크콘테스트가 포텐에 가서 조리돌림 당하는걸 봤습니다.

스크린샷 2024-03-03 오후 9.07.03.png 대한민국 유일 브라운팬이 쓰는 브라운 이야기

초대 덩크 콘테스트부터 올해까지 덩코 콘테스트 참여자입니다.

별표는 올스타선수

그래프는 드래프트에서 5위안에 뽑힌 선수

트로피는 이전 우승자입니다.

올스타선수는 누가 참여했는지 볼까요?

스크린샷 2024-03-03 오후 9.09.45.png 대한민국 유일 브라운팬이 쓰는 브라운 이야기

1980년대부터 1990년까지, 2007년에서 2011년까지, 2016년에서 2018년까지 올스타선수가
이렇게 연속 참여했지

브라운이 나오기전까지 5년동안 올스타 선수가 덩크 콘테스트에 나온적은 없습니다.


이 인터뷰를 보면 올스타 선수들은 덩크 콘테스트에 나와서 실패하는걸 두려워하지만 브라운은 올스타전에 와서

즐기고싶었고 덩크 콘테스트를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진정한 팬을 위한 팬서비스 아닐까요? 팬들은 올스타에 나오는 선수들이 덩크 콘테스트 나오는것도 보고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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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브라운의 덩크 콘테스트는 별로였던거 저도 알고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밈이 되는걸 부끄러워하지않고 팬들을 위해

나온 브라운을 보면 선수들은 보고 배워야하지않을까요?


TMI 이긴하지만

스크린샷 2024-03-03 오후 9.19.17.png 대한민국 유일 브라운팬이 쓰는 브라운 이야기

스크린샷 2024-03-03 오후 9.19.37.png 대한민국 유일 브라운팬이 쓰는 브라운 이야기

전 사실 덩크 콘테스트를 시작하기전에 저 덩크를 할줄 알았어요.


3. 브라운의 슈퍼맥스는 브라운 잘못이 아니다.


브라운이 포텐에가거나 인기글 가면 브라운 저새끼는 돈값못한다라면서 브라운을 욕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새끼가 왜 5년 304밀? 이런 댓글도 많고요

그렇지만 이건 브라운을 욕하면 안되는게 브라운은 계약기간 1년남았을때 재계약 안하면 다른팀 간다 이런 언플도

하지않고 그냥 있었는데 스크린샷 2024-03-03 오후 9.23.35.png 대한민국 유일 브라운팬이 쓰는 브라운 이야기

빵단장님께서 슈퍼맥스를 제안하시고 트레이드 킥커도 넣어주신겁니다. 물론 1년 남겼는데 재계약안했으면 브라운은 공짜로 풀리고 다른선수도 영입을 못하는건 압니다. 그렇지만 다른팀이 5년 200밀을 제안했을까? 라고 생각하면 브라운 자칭 아비로써

생각해도 NO가 정배같습니다. 우리 라운신을 보면서 배울수있는 인생 교훈이있습니다.

인생은 타이밍이다. 이게 딱 어울려요 그러니깐 이제 앞으로 브라운을 욕하지말고 빵단장을 욕합시다.


4. 경기를 더럽게 플레이하지않는다

경기에서 심각하게 더티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 있죠? 대표적으로 디그린이나 파출리아 베벌리같은 선수들이 생각나네요.

브라운은 그런 플레이를 하지않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만 승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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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들은 마이애미전 던컨 로빈슨에게 한 플레이는 뭐냐고 물어보실수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이런플레이를 안하는 선수인데 저날 왜 저랬는지 저도 몰랐고

농구갤러리분들도 원래 브라운 저런플레이안하는데 왜 저런플레이함? 이게 주 의견이였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던컨 로빈슨선수가 트래쉬 토크를 했는데 브라운이 못참고 저렇게 한거라 봅니다.

물론 저 플레이는 하면 안되는 플레이고 반성해야하는 플레이입니다.

그렇지만 저장면만 보고 쟤 더티플레이어잖아 이런 오해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5. MZ세대로써 PC주의에 관심이 많다


올해 27살로써 MZ세대에 해당되는 브라운

MZ세대답게 PC주의에 관심이 많습니다.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8529752

옆동네 글이긴하지만 번역을 잘해주셔서 한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6. 포르징기스와 페어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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