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By. 그레이엄 베일리 독점

PL의 첼시, 울브스, 노팅엄 포레스트가 지난 토요일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소속의 골키퍼 벤투 마테우스 크레프스키를 주시하고 있다.

HITC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24살의 벤투는 웸블리에서 펼쳐진 잉글랜드전을 통해 브라질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고,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골키퍼다.

세리에A의 챔피언인 인테르가 지난 1월 벤투 마테우스의 영입에 근접했었으나 이적을 마무리짓는데는 실패하면서, 그에게 관심을 보인 다른 PL 팀들에게 벤투를 빼앗길 위험에 처했다.

첼시에는 유럽 진출을 열망하는 벤투의 열렬한 지지자들이 있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체제 이후 남미 재능들에 대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아왔고, 데이비드 워싱턴, 켄드리 파에즈, 안젤루 가브리엘과 같은 자원들이 영입되었다. 첼시는 이제 로베르토 산체스, 가브리엘 슬로니나, 조르제 페트로비치에 이어 4번째 GK를 영입하고자 한다.

HITC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첼시는 다가오는 여름 새로운 주전 골키퍼를 데려오고자 하며, 아스날의 아론 램스데일과 발렌시아의 조르지 마마르다슈빌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5m 정도의 이적료면 영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벤투는 첼시에게 있어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 울브스와 노팅엄 포레스트 또한 벤투에 대해 진지한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

"벤투는 매주마다 자신의 몸값을 2m씩은 높여가고 있다."

"내 생각에 벤투는 현 브라질에서 제일 뛰어난 골키퍼다."

"보타포구의 루카스 페리나 플라멩구의 산투스도 훌륭한 실력의 선수들이지만, 벤투는 여러 디테일적인 면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다."

https://www.hitc.com/en-gb/2024/03/26/sources-chelsea-and-wolves-keen-on-15m-brazil-ace-after-wembley-display/

천천천

벤투 마테우스 크레프스키 (1999년 6월, 24살)

브라질 출생, 190cm

포지션 : GK / 주발 : 오른발

현 소속팀: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