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디 애슬래틱 :: 리암 테르미]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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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130회 작성일 24-03-2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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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athletic.com/5364340/2024/03/25/england-brazil-defence-southgate-analysis/


스크린샷 2024-03-27 182232.png [디 애슬래틱 :: 리암 테르미]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가 그 어느 때보다 수비적으로 취약해보이는 이유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정직하고 야심찬 사람이다. 그는 잉글랜드가 유로 2024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잉글랜드가 세계 최고의 두 팀과 3월 친선 경기를 준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브라질과 벨기에. 최근 감독을 교체하고 스쿼드 개편을 진행 중인 두 팀 모두 사우스게이트 감독 재임 기간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우리는 경기 모든 측면에서 테스트를 받게 될 것이다.” 토요일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잉글랜드 감독은 말했다.


잉글랜드 공격의 주축인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윙어 브카요 사카의 결장으로 인해 이러한 시험은 더욱 가중되었다. 도리발 주니오르의 첫 경기에서 브라질과 맞붙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발 명단에 5명의 데뷔전을 갖는 선수가 포함되었고, 양 팀 모두 최종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사우스게이트에 대한 비판이 적어도 역사적으로 더 나은 상대에 대해 너무 보수적이었다는 것이라면 브라질전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 케인 없이도 일글랜드는 브라질의 압박을 Emfgrh 브라질의 중원에 진을 치고 공격적으로 압박했다. 잉글랜드는 슈팅 수(14)와 점유율에서 브라질에 약간 앞섰다.


사실 잉글랜드는 지난 몇 년 동안 브라질과 붙은 적이 있다. 두 나라는 2022년 월드컵에서 같은 무대, 8강에서 2018년 결승 진출팀(잉글랜드는 프랑스,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에 밀려 탈락했다. 두 나라는 2021년에도 자국에서 열린 주요 대륙별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모두 패했다. 11월에는 잉글랜드가 브라질을 제치고 FIFA 랭킹 3위로 올라섰다.


경기 전 브라질 감독 도리발 주니오르는 잉글랜드 선수들은 수년 동안 잉글랜트 팀의 전통적인 경기 방식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극찬했다. 요즘 브라질은 휠씬 더 많은 소유권을 가지고 있고, 휠씬 더 많은 전환과 돌파를 시도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웸블리에서 전환과 돌파로 파괴적인 파괴적인 모습을 보인 것은 잉글랜드가 아니라 브라질이었다. 잉글랜드는 프랑스에 2022 월드텁에서 탈락한 이후 첫 패배를 당했고, 2020(21경기 전, UEFA 네이션스 리그 덴마크 전) 이후 웸블리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사우스게이트의 가장 큰 걱정은 잉글랜드가 패했다는 사실이 아니라 어떻게 패했는지에 대한 것이었다.


잉글랜드는 옵타가 정의한 빅 찬스7번이나 내줬고, 자신들은 단 한 번도 만들지 못했다.


이는 사우스게이트 감독 체제에서 가장 많은 기회 허용이었고, 2017년 친선 경기에서 프랑스 원정 6번 허용, 2019UEFA 네이션스 리그 준결승 네덜란드 원정 5번 허용에 이어 세 번째로 5번 이상 기회를 허용한 경기다. 잉글랜드는 토요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2022년 월드텁 5경기(6)와 유로 2020 7경기(5)보다 더 많은 기회를 허용했다.


전략에 따른 위험도 일부 있었다.


사우스게이트는 우리의 압박은 훌륭해야 했고, 실제로도 그랬다.”라고 말했다. 잉글랜드는 브루노 기마랑이스, 루카스 파케타, 주앙 고메스 등 기술적으로 뛰어난 트리오를 상대로 중원에서 맨투맨으로 브라질을 압박하는 용감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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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에서 압박을 시작했고, 공격형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은 올리 왓킨스와 함께 4-3-3에서 홀로 6(남미 축구로는 5)으로 뛰고 있는 기마랑이스를 커버했다.


윙어 앤서니 고든과 필 포든은 브라질의 풀백들을 막기 위해 공격적인 스프린트를 끊었다.


press-1-1024x576.png [디 애슬래틱 :: 리암 테르미]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가 그 어느 때보다 수비적으로 취약해보이는 이유

데클란 라이스는 전진하는 파케타를 커버하는 역할을 맡았지만 잉글랜드 공격수가 압박을 가하면 바로 전방으로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었다.


잉글랜드는 브라질의 영역에 모든 선수들을 배치했다. 덕분에 후방에 공간이 생겼고, 파케타는 멋진 패스로 이를 여러 차례 활용했다.


IMG_6088-1024x768.jpg [디 애슬래틱 :: 리암 테르미]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가 그 어느 때보다 수비적으로 취약해보이는 이유

관중석에서 지켜본 전반전 잉글랜드의 압박 형태. 오른쪽 측면의 선수들, 파이널 써드 가장자리의 존 스톤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옆에 위치한 카일 워커의 몸 위치가 경합을 준비하는 모습에 주목하라.


브라질이 투볼란치로 전환하자 잉글랜드는 라이스와 코너 갤러거가 밀집하여 압박을 강화했다.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호드리구를 추적해야하는 해리 매과이어나 존 스톤스라는 센터백들에게 이것은 연쇄 반응을 일으켰다.


shape-1-1024x576.png [디 애슬래틱 :: 리암 테르미]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가 그 어느 때보다 수비적으로 취약해보이는 이유

첫 한 시간 동안은 효과가 있었다.


브라질은 빌드업 플레이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골키퍼 벤투는 롱볼 플레이를 거부했다. 중원에서 잉글랜드가 11, 브라질이 19개로 총 30개의 파울이 나오며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잉글랜드가 볼을 더 많이 소유하는 것은 좋은 일이었지만, 브라질이 이를 돌파하여 빠르게 공격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경기 후 사우스게이트는 상대의 위험한 공격수 세 명과 중원에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선수들이 있었다.”고 칭찬했다. “그런 수준의 공격수들을 상대로 집중력과 상대를 주시하는 능력이 완벽해야 찬스를 막을 수 있다.”


찬스를 막는 것이 핵심이었다.


이를 위해 카일 워커는 필수적이었다. 유로 2020에서 사우스게이트는 워커를 매과이어, 스톤스와 함께 3-4-3으로 출전시켰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는 4-3-3을 활용했지만 사우스게이트는 프랑스와 세네갈과의 토너먼트에서 워커를 빌드업 시 3백 스토퍼로 기용해 킬리안 음바페와 이스마일라 사르 등 빠르고 위험한 좌측 윙어들을 방어할 수 있는 커버와 리커버리 속도를 제공했다.


토요일 20분 만에 워커가 부상을 당한 것은 그가 막으려던 정확한 움직임을 수비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범했기 때문이다. 그 이상으로 잉글랜드가 케인을 활용한 공격에 얼마나 적응했는지를 보여준다. 브라질의 역습은 벤 칠웰의 낮은 타점의 크로스에서 시작되었다. 왓킨스만이 현실적으로 유일한 타켓이 되었고, 브라질의 4백은 안정되어 있고 근처에 세 명의 팀 동료가 있었기 때문에 그의 크로스 결정은 최적의 선택이 아니었다.


BC-cross-1024x576.png [디 애슬래틱 :: 리암 테르미]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가 그 어느 때보다 수비적으로 취약해보이는 이유

브라질이 볼을 걷어내고 파케타가 루즈볼을 받아낸다.


갤러거는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잉글랜드 미드필더이지만 파케타에게 너무 느리게 접근한 후 태클에 실패하거나 그의 밖으로 밀려난다. 파케타는 워커 안쪽에 위치한 왼쪽 윙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다이렉트하게 볼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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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질주하며 픽포드를 제치고 슈팅을 날렸지만 워커가 골 라인을 넘기 전에 걷어냈다.


전반전 후반에도 비슷한 역습이 있었다. 벨링엄이 칠웰을 향해 시도한 백패스를 가로챈 것이다. 잉글랜드는 볼 주변에 선수들이 있었지만 역압박이 느슨해져 파케타와 기마랑이스가 연계하여 압박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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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케타는 잉글랜드 수비와 중원 사이 공간에 위치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발견한다.


두 번의 터치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왼발로 볼을 컨트롤한 후 오른발로 하피냐에게 패스한다. 발 바깥쪽을 활용한 또 한 번의 멋진 패스다.


Raphinha-release-1024x576.png [디 애슬래틱 :: 리암 테르미] :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가 그 어느 때보다 수비적으로 취약해보이는 이유

잉글랜드는 볼 뒤로 몸을 날리며 수비에 나선다. 이 움직임은 파케타의 컷백으로 이어져 골대를 맞고 흐른다.


전 세계에서 브라질과 비슷한 기동력, 개인 기량, 볼 운반 위협을 갖춘 공격진을 자랑하는 팀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우스게이트는 잉글랜드의 개방력을 너무 쉽게 받아들였다.


그는 뒤에서 원투패스를 주고받는 훌륭한 패스가 몇 차례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기의 가장 높은 레벨에서 공격 진영에 있는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골키퍼가 선방을 하거나 수비수가 뛰어난 블록을 해야하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잉글랜드의 압박은 훌륭했지만, 브라질이 더 많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었던 경기 후반에는 이런 방식의 수비가 신체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드러났다. 이는 친선 경기에서 전적으로 필요했지만, 경기의 양쪽 측면을 열어준 사우스게이트의 교체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다.


브라질의 역습 찬스가 많았던 것을 감안하면 브라질의 선제골이 역습 찬스에서 나온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다시 한 번, 잉글랜드의 안정된 소유권에서 시작된 움직임은 볼 소유권을 위험에 빠뜨리는 잘못된 결정과 의도된 패스의 잘못된 실행으로 이어졌다. 이번에는 센터백 루이스 덩크와 스톤스 사이에 있던 라이스가 교체 투입된 레프트백 조 고메즈를 뒤에서 찾으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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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라이트백이자 주장인 다닐루가 헤딩으로 걷어냈고, 마커스 레시포드가 헤딩을 놓치며 공격을 이어나가던 중 코비 마이누가 드리불하는 사비우(사비뉴로 알려져 있음)에게 태클(또는 반칙)을 범했다.


레시포드의 리커버리는 안쪽으로 나쁜 패스를 강요하기에 충분했고, 덩크는 헤딩 패스를 포든에게 건내주는 과정에서 실수를 범했고,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가로채서 즉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게 배급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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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포드는 일대일 슈팅을 막아냈지만 엔드릭이 리바운드에 이은 슈팅으로 웸블리에서 최연소(17246)1군 국가대표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결정적인 한 순간에 패한 경기였다는 사우스게이트의 인터뷰는 의도적으로 선택된 것이다. 잉글랜드가 이런 수준의 팀을 상대하는 이유는 그 팀을 상대로 경기하는 방법을 배운다는 점이다. 유일한 위안거리는 이런 일이 여름보다 지금 시기에 더 낫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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