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국노 왜케 많냐[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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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4-03-20 00:03본문
오사카 살면서도 처음 가본 ‘人類な類’
유명해서 알 사람들은 알텐데
먹어보면 유명한 이유가 있구나 싶음
국물 색이 찐해서 짜보일 수도 있는데 1도 안짬
츠루하시 ‘と肉だいつる‘
모든 메뉴 다 먹어봤는데 전부 평균 이상.
매운거 땡겨서 탄탄멘이랑 볶음밥 주문함
일본에서 맵다고 해도 한국인한테는 안맵다는거 순 개구라임 존나매움
챠슈는 그냥 알법한 얇은 고기맛인데 국물이 진국이다.
체인점도 많으니까 지나가다 보이면 먹어봐도 괜찮
집근처 라멘집이 허구헌날 쉬는날이라
걸어서 20분 걸어 찾아낸 라멘집
저렇게 거품있는 라멘집도 꽤나 많던데
난 간장라멘파긴해도 가끔은 먹어볼만 한거같다
가게이름은 ‘家 武骨’
라멘보다는 볶음밥 맛집이였음
가게이름은 ‘ラメン虎やん‘
막상 가면 휴업이라고 간판 걸려있는 ㅈ같은가게
5번정도는 통수 맞은거같은데
겨우겨우 아다리 맞아서 먹을 수 있었다
간장라멘이 없어서 소금라멘으로 먹었는데,
소금라멘을 안 좋아해서 그런지 혀만 ㅈㄴ게 뜨겁고
챠슈동은 맛있었다
마늘라멘 제대로된 곳 가서 먹어야지 싶어서 간 곳
볶음밥도 맛꿀마에 마늘라멘에 챠슈도 두툼하니 야들야들하고 진짜 맛있었다.
다만, 마늘을 그냥 넣은 수준이아니라 들이부은 수준이라 외국사람들이 한국사람들한테 마늘냄새난다는게 이런 기분일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진지하게 다음날까지 마늘냄새가 지독하게 났다
발견한 라멘집
특이한점은 미슐랭맛집이라는 점.
라멘집은 약간 노포 분위기가 있고 그런데 여기는 외관도 깔끔하니 좋았다
근데 너무 미슐랭맛집이라는 점에 기대했던 탓일까
맛자체는 너무 평범했다.
자극적인 라멘을 좋아하는 내 입맛에는 평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다.
가게이름 : ‘上方レインボ’
일본 살면서 집 회사 집 회사만 반복하다
무료한 삶에 취미라도 만들자 싶어서
라멘집 탐방하는거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더 많은 라멘집 공유하도록 할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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