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약혐주의)미라에 대한 모든 것(4)-유럽의 미라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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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4-03-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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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http://www.fmkorea.com/6811448907

2편:http://www.fmkorea.com/6812078410

3편:http://www.fmkorea.com/6814746495


다운로드 (3).jpg (약혐주의)미라에 대한 모든 것(4)-유럽의 미라들

유럽에서 만들어진 미라 중 제일 유명한 미라는

아마 알프스 산맥에서 발견된 냉동 미라인

‘아이스맨’ 외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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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는 청동기 시대에 살았던 인물로

미라 자체와 그 주위의 유물들 까지도 보존이 잘되어 있어서

발굴 당시 많은 화제가 되었고

지금까지도 그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런데 유럽의 미라는 외치만 있는 것이 아니며

의외로 여러 종류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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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북유럽 쪽의 사례를 보자면

특이하게도 늪지대에서 만들어진 미라가 있다.


늪은 산소와 세균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마라가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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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쪽은 늪지대가 꽤나 많기 때문에

그런 미라가 많이 생기는 것이다.


또한 서유럽 쪽에서도 의외로 미라가 꽤 있는데

특이하게도 기독교와 관련된 성인들의 미라가 많으며

이는 인위적으로 만든 것과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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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인위적으로 미라를 만드는 과정을 엠버밍이라고 하는데

이 방법은 고대 이집트의 미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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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자연 미라의 경우 성인의 시신이 성당이나 교회 지하에

안치되어 있다가 미라가 되는 게 일반적이었다.


이 현상을 보고 기독교 신자들은 신의 기적이라고 생각했으나

현재는 이를 시신이 안치된 지하 무덤의 특징이라고 보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공기가 잘 안 통하고 온도가 서늘한 상태에서 계속 유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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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짜 기적처럼 여겨지는 미라도 있는데

바로 베르나데트 수녀의 미라이다.


베르나데트 수녀는 프랑스의 수녀로

1879년에 사망한 이후 성당 납골당에 안치되었는데

시간이 흐린 뒤에도 그녀의 시체가 썩지않고 미라화된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납골당에 산소가 통하지 않아서라고 주장했으나

그녀가 가진 십자가에는 녹이 슨게 발견되면서

결국 진짜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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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수많은 미라를 자기네 박물관에 짱박아두고

미라로 가루까지 내서 의악품이라고 팔아재낀

영국은 정작 자연 미라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

죄송하지만 미라 얘기는 당분간 쉬어야 할 것 같네요.

(소재가 생각이 안나서...)

저는 다른 주제의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언젠가 생각이 나면 미라 얘기로도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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