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킬리안 음바페가 시즌이 끝나면 PSG을 떠나기로 결정한 이후, 그의 미래는 아직 공식화되지 않았다.

계약이 만료되면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이 확실해 보이지만, 서류상으로 확인되기 전까지는 공격수가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한 추측이 여전히 남아 있을 것이다.

지난 2월,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스타 영입 경쟁에 뛰어들 수 있도록 문을 열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런 수준의 선수가 있을 때, 우리는 항상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그럴 가능성이 없어 보였지만 지금 남아 있던 희망은 완전히 끝났다.

한 팬이 음바페에게 아스날에 합류할 것인지 물었을 때 처음부터 대화가 일어날 것 같지는 않았다.

선수는 웃으면서 "방법이 없다"고 답했다.

이유를 묻자 음바페는 "거기는 너무 추워서"라고 농담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