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한편의 드라마 쓴 고등학교 야구부 서사ㄷㄷ[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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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30회 작성일 24-03-28 15:13본문
들으면서 보면 좋음
황금사자기에서 만난 전통 강호 경남고등학교와 언더독 청담고등학교
글의 주인공은 스포츠 만화 같은 서사를 만든
'청담 고등학교'임
청담고등학교 야구부가 상대적으로 유명하지도 않고 청담고등학교 자체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을거..
서울 청담동의 청담고 XXX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청담 고등학교임
결승에서 붙은 경남고 야구부가 1945년에 만들어진 것과 비교하면
이 학교는 당시 야구부 창설된지 6년 밖에 안된 신생팀임
그래서 청담고 야구부 아이들은 명문 야구부 주전에서 밀리거나
야구가 잘 안돼서 포기했던 학생들이 모인 팀임
신생팀이다보니 지원? 동문회? 그런거 없음
우승하면 이사장쌤 (특 : 불교재단이라 주지스님)이 버스 사주겠다고 하는 팀임..
야구부 버스도 없어서 차 대절해가지고 서울까지 올라옴...
그래서 16강 진출이 목표였던 최약체 청담고
롤모델이 박종훈 선수라는 언더투수 정진호
타선은 경남고에 비해 한없이 약하지만 작전야구와
마운드의 힘으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승까지 올라오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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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신도 예상하지 못한 결승에서 공을 던지게 된 에이스 투수 류현곤
하지만 이 선수는 결승에서
중심타선 타율이 5할이고 하위타선 타율도 4할인
경남고 불빠따를 상대해야 했고
강속구로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강속구 우완 신영우 선수와 맞붙어야 했음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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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의 테이블 세터와 3번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보내는 류현곤 선수
에이스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내죠..?! 그래서 에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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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고 타자들을 꽁꽁 틀어막으며 탈삼진 10개를 잡는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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