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번 리그를 뉴비가 꼭 해야하는 이유[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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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4-03-28 12:17본문
1. 몹 정보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음
리그컨텐츠에 몹 정보가 뜹니다.
종류도 대강이나마 알 수 있고 성가신거 주의해야할 것...
이런 걸 무작정 외우는게 아니고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이렇게 몹의 속성도 나오고, 맵핑 전부터 맵옵션을 인지하는 훈련을 시켜줍니다.
2. 제작리그는 뉴비에게 어려워?
화석보다 쉬우면서
시련처럼 귀찮지 않습니다.
화석은 뉴비가 알기엔 초큼 복잡합니다.
공명기 따로 화석 따로 캐는 곳도 한정적...
이번 컨텐츠는 그걸 간소화한 시스템처럼 보입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시련리그는 일단 유니크에 패시브 붙이는 시스템이라
고점을 높이는 리그였죠.
이번 리그는 고점도 고점이지만
저점을 획기적으로 늘려줍니다.
왜냐면 시련때와 달리 무조건 시체를 먹게 되있거든요.
시련은 지이이잉하고 눌러서 귀찮게 진행해야했기 때문에
빌드업과정에선 생략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 리그 컨텐츠는 그냥 맵핑하다보면 시체가 모이고 그걸로 따로 제작하는 시스템이라 부담이 덜합니다.
제작시간과 사냥시간을 나눠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보니, 빌드업 과정에서 필요한 게 있으면 그때그때 만들어 쓰면 되지 않나 싶네요.
이런게 오히려 뉴비들에게 아이템 옵션을 보는 법을 친절히 가르쳐주는 법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어렵고 귀찮으면 그냥 가져다 팔면되구요.
3. 역대급 평준화 리그
제가 볼때 근래 했던 리그들 가운데 가장 많은 스타터 빌드들이 나온 것 같습니다.
스테디셀러인 EAB, 맹독성비 빌드부터
라샷, 디디, 완더, 핵블지, 얼덫, 심지어 BAMA에
대마법사까지 다양한 스타터들이 보입니다.
정말 뉴비들에게 선택지가 많아보입니다.
제가 볼땐 그냥 영상보고 취향따라 고르셔도 될 만큼 다양한 선택지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4. 갑충석
육분의가 없어지면서 시스템이 간소화되고 자신이 원하는 파밍만 몰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번에 여러가지 파밍을 안 해도 되는 시스템이 정착되는 과정이라 뉴비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아닌 가 싶네요.
뉴비 ㄱ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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