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디애슬레틱] 안드리 루닌, 레알 마드리드와 2028년까지 재계약 합의 근접[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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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05-02 12:11본문
![image.png [디애슬레틱] 안드리 루닌, 레알 마드리드와 2028년까지 재계약 합의 근접](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501/6984564275_340354_097f2cf116cb309a84a50eb95002dd97.png)
by 기예르모 라이 & 마리오 코르테가나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안드리 루닌이 2028년까지 클럽에 남을 수 있는 새로운 계약에 거의 합의했습니다.
루닌의 현재 계약은 2025년에 만료되지만, 양측은 3년 더 계약을 연장하기 위한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있습니다.
디애슬레틱은 3월에 구단이 이미 선수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와 협상을 시작했으며 가능한 한 빨리 계약을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보도했습니다.
4월 중순에 열린 회의에서 협상은 계속되었고, 합의에 이르는 길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재계약의 일환으로 25세의 루닌은 부상 중인 티보 쿠르투아가 없는 상황에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No.1 골키퍼로서의 지위를 반영하여 연봉이 인상될 예정입니다.
루닌은 2018년 FC 조리아 루한스크에서 2024년까지 계약을 맺고 마드리드에 합류했습니다. 2019년에는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2025년까지 재계약했습니다.
그는 지난 8월 무릎 인대 부상을 당한 쿠르투아가 없는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1순위 골키퍼가 되었습니다.
첼시의 케파 아리자발라가는 지난 8월 쿠르투아를 대신해 시즌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했지만, 11월 스페인 국가대표인 그가 부상을 당하면서 루닌이 주전으로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31세인 쿠르투아는 올 시즌을 통째로 결장했고, 지난 3월에는 무릎 수술을 다시 받아야 했습니다.
이 벨기에 선수는 토요일 카디스와의 리그 경기와 수요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등 마드리드의 남은 경기에 맞춰 복귀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루닌은 이번 시즌까지 모든 대회에 29경기에 출전해 라리가에서 10번, 챔피언스리그에서 2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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