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오타니·아내 온날’ 선수단에 ‘계란 투척’ 20대男 잡혔다…왜 그랬나했더니[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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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4-03-16 19:15본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미국프로야구(MLB) 공식 개막시리즈를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에게 날계란을 던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폭행 혐의로 A(2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전날 오후 3시8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날계란을 던진 혐의를 받는다.
이 날계란은 선수단까지는 날아가지 못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앞에서 바닥에 떨어진 후 깨졌다.
경찰은 제1여객터미널에 있는 폐쇄회로(CC)TV영상을 토대로 1시간30분 만에 A 씨를 붙잡았다.
A 씨는 계란을 던지고 곧바로 제1여객터미널 3층으로 움직여 승객 대기용 의자에 앉아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외국인 선수들을 우리가 왜 환영해야 하는가"라며 "그냥 기분이 나빠서 (날계란을)던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로버츠 감독을 맞추려고 날계란을 던지지 않았다"며 "선수단을 향해 던졌다"고 주장했다.
변명하는 꼬라지 ㅋㅋ찌질한새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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