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10년간 롯데 용병 타자 알아보기[6]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82회 작성일 24-03-28 13:44본문
이 두명의 롯데 용병 타자 GOAT들은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제외함.
얜 좀 잘하는 거 같긴 한데 아직 몇 경기 안 뛰어서 제외함.
2014
루이스 히메네스
Video Player
00:00 / 00:00
시즌 초반 엄청난 클러치 능력을 바탕으로 일약 부산 일대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6월 중순을 기점으로 가족 이슈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후로 동전에 구멍이 났다는 둥 하는 개소리로 일관하며
태업을 부리며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8월 말이 돼서야 재계약이 하고 싶었는지 뒤늦게 복귀했으나
이미 팀은 나락으로 빠진 상황이었고
당연히 재계약이 불발 되어 팀을 떠났다.
총평 : 천하의 씨발롬
실력은 뛰어났으나 개 같은 워크에씩이 발목을 잡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에 이 새끼가 제대로 뛰었다면
14롯데는 불펜의 방화에도 가을야구를 할 수 있었지않았을까라는
상상을 오늘도 해본다.
2015 ~ 2016.6
짐 아두치
첫해인 2015년은 공수주 모든 부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레일리 린드블럼과 함께 린레아 트리오를 구성하며 고군분투했으나
아쉽게도 감독이 이 새끼라서 가을야구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활약에 힘입어 재계약을 맺었으나
2016년은 부상에 신음하며 골골대더니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적발되며 팀을 떠났다.
그러나 경기력 향상 목적이 아닌 치료용 약물이었고
평소에 성실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었기에 비판보다는 안타까운 목소리가 더 컸다.
총평 : 끝이 아쉽다
물론 안 좋게 팀을 떠나긴 했지만 첫 1년의 활약이 매우 뛰어났기에
아직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호감 선수다.
새삼 문득 용병이 반이라는 KBO에서
린레아 쳐들고 가을도 못 가고 8등 박으신 이종운이 미워지는 새벽이다.
2016.7 ~ 2016.9
저스틴 맥스웰
아두치의 이탈로 영입한 대체 용병이었다.
나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베팅 훈련 중 손가락 골절이 되는 부상을 입으며
한 달 만에 시즌 아웃 되었다.
그리고 롯데는 멸망했다. 이후 맥스웰은 은퇴했다고 전해진다.
총평 : 비운의 용병
부상이 없었다면 팀과 개인 둘 다 더 좋은 결말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상당히 아쉽다.
2017 ~ 2018
앤디 번즈
이 글의 모든 용병 타자 중 유일하게 롯데의 가을야구를 경험한 용병이다.
첫해인 2017년에는 매우 뛰어난 수비와 점점 발전하는 타격을 선보이며 팀의 후반기 대약진에 기여했다.
그러나 정작 플옵에서는 영 좋지 못한 수비로 팬들의 원성을 샀다.
두 번째 해인 2018년은 심각한 기복을 보이며 20홈런 20실책을 기록했다.
재계약 논쟁이 격렬 했으나 결과적으로 팀을 떠났다.
총평 : 지고 보니 선녀
그때는 보내는 게 맞았으나 뒤에 설명 할 친구를 보니
결과론적으로는 그래도 번즈를 잡는 게 맞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단점이 큰 경기에서 삽 푼다는 거였는데
삽을 풀 큰 경기도 못 가는 팀인데 뭔 의민지 모르겠다.
요새 수비 지랄 나는거 보면 가끔 생각나기도 한다.
2019 ~ 2019.6
카를로스 아수아헤
번즈급은 아니라도 상급 수비와 무난한 타격을 기대하고 영입했으나
정작 타격은 괜찮았으나 수비는 영 좋지 못했고
가장 큰 문제는 파워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그래도 민병헌이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 테이블세터를 맡으며 분투했으나
허나 그 괜찮다던 타격마저도 부상 이후로 감을 잡지 못하며 그대로 작별하게 되었다.
총평 : 부상이 없었다면
부상이 없었다면 재계약은 몰라도
1년은 함께 할 수 있었을지도 몰랐을 텐데 여러모로 매우 아쉬운 용병.
물론 대실패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2019.6 ~ 2019.9
제이콥 윌슨
아수아헤의 방출로 영입한 대체 용병이다.
기복이 좀 많이 심했으나
타출갭의 차이가 1할이 넘게 차이가 날 정도로 선구안이 좋았고
짧은 기간 대체로 합류해 9개의 홈런을 칠 정도로 파워도 괜찮았다.
어깨가 상당히 좋아 송구 및 수비도 괜찮았으나
19롯데는 그의 재능을 개화시켜줄 정도로 좋은 팀이 아니었다.
총평 : 충분히 긁어볼만한 재능이었으나 시기가 아쉽다.
좋은 팀에서 처음부터 합류했다면 괜찮은 활약을 선보였을 용병인데 시기와 팀이 아쉬운 용병이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aaa를 폭격하고 간간히 kbo 복귀 얘기도 나왔으나 실현되지는 않았다.
2020 ~ 2021
딕슨 마차도
타격은 용병치고 매우 아쉬웠으나
수비는 KBO 유격수 올타임 최고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그러나 2021년 타격을 올리기 위해 진행한 벌크업이 실패해
럭키 문규현이라느니 계륵이라느니 소리까지 들으며
재계약 논쟁이 번즈 이상으로 격렬하게 일어났다.
결국 재계약이 불발되어 팀을 떠났으나
뒷일을 생각하면 잡는 게 맞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센터라인에서 공 빠지는 거 보면 마차도가 생각나지 않을 수가 없다.
총평 : 그립읍니다
마차도를 대체하기 위해 용병은 밑에 서술할 DJ 새끼로 보강해서 망하고
유격수는 이학주로 대체했다가 좆망해서
50억 주고 노진혁 사서 좆망(으로 보임)
이럴 거면 마차도를 잡았어야죠 성멘
2022 ~ 2022.7
DJ 피터스
타격을 위해서 마차도를 포기한 롯데였기에
피터스는 최소한 못해도 번즈급의 타격 능력을 보여줬어야 했으나
가진 게 무식한 똥파워뿐인 하얀 김동엽의 모습만 보여줬다.
수비 또한 처참한 모습을 보이며 방출 여론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잭 렉스가 영입 되며 롯데와 작별했다.
사람은 좋고 스타성이 있어서 야구만 잘했으면 큰 사랑을 받았을 것이다.
총평 : 그래도 변론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좆망임은 부정할 수 없다
변론을 하자면
홈인 사직에서의 삽을 푼것과 달리
원정에서는 OPS 9할에 육박하는 성적을 올렸다.
그니까 담장을 무식하게 쳐 높일 거면
얘는 절대 영입했으면 안 되는 것이었다.
또 성멘이다.
2022.7 ~ 2023.7
잭 렉스
피터스의 대체 용병으로 영입되어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재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오프시즌 타격폼을 수정하여 부진에 빠졌으나
시즌 초에는 영양만점 클러치를 선보이며 탑데의 고공행진에 기여했으나
무릎 부상으로 골골거리며 부진이 이어지며
히타로에서의 목격담만 늘어갔고
결국 그 무릎이 발목을 잡아 웨이버 공시되어 팀을 떠났다.
그렇게 롯데는 멸망했다.
총평 : 만약 건강했다면
무릎이 팔팔했을때의 렉스는 롯데의 빛과도 같은 활약을 선보였다.
밑에 새끼 생각하면 참 무릎 관리 좀 잘하지 하는 생각이 든다.
보여준 고점이 굉장했기에 은퇴할 때까지 컴백 떡밥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23.7 ~ 2023.9
니코 구드럼
기존 롯데의 3루수인 한동희가 극악의 부진에 빠지자
메이저 경험이 풍부한 내야 유틸리티 멀티 자원인 그를 영입했다.
영입 후 첫 경기는 공격 수비 모두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성공하나 싶었지만
이후 공수주에서 모두 나사가 5개는 빠진 모습만 보이며
집으로 꺼지고 드럼 구드르렁 구드럼통이라는 멸칭으로 불렸다.
표면적인 성적은 나쁘지 않지만 세부적으로 뜯어보면
그나마 롯데가 가을야구 경쟁하던 시기에는 실책과 빈타 산보로 일관하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드르렁을 시전하며
사실상 롯데의 가을야구 탈락에 쐐기를 박고
정작 롯데가 가을 야구 탈락이 거의 확정되자 열심히 단타를 치는
스찌질로 스탯을 불리는 아주 염병할 모습을 보였다.
당연히 시즌 끝나고 바로 방출되었다.
총평 : 다시는 보지말자.
어떻게 다시 메이저 복귀했던데 우리 알빠는 아니고 거기서는 잘하던가 말던가 알빠노
그건 그렇고 우리 언제 이겨보냐고 이 씨발새끼들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