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U-20 여자 아시안컵을 통해 선수들을 보호할 마음이 없음을 증명한 대...[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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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4-03-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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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resdefault (53).jpg U-20 여자 아시안컵을 통해  선수들을 보호할 마음이 없음을 증명한 대한축구협회


AKR20240303046000007_02_i_P4 (1).jpg U-20 여자 아시안컵을 통해  선수들을 보호할 마음이 없음을 증명한 대한축구협회

대한축구협회의 경우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보여준 행정으로 인해 국제망신을 당했는데 일단 A조 1차전 경기인 호주와의 경기전 타슈켄트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불가능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중단을 요청하지 않았다.


AFC 규정상 호주,대한축구협회 양쪽이 경기 중단을 요청하면 경기가 중단이 될 수 있는데 경기 중단을 요청한 호주 축구협회와 달리 대한축구협회는 경기 중단 요청을 하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의 병크는 선수들이 받았는데 U-20 여자 대표팀 선수들의 경우 날리는 눈 때문에 시야가 확보가 안돼 호주 선수들과 충돌해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고 프리킥을 차기 위해 그라운드의 눈을 직접 치우기도 했다.


이일로 대한축구협회는 국제망신을 당하는데 이유는 U-20 여자 대표팀 선수들이 직접 눈을 치우는 모습이 영국 가디언지에 실리고 심지어 영상이 전세계로 송출 되었기 때문이다.






KakaoTalk_20240313_234856097.jpg U-20 여자 아시안컵을 통해  선수들을 보호할 마음이 없음을 증명한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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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북한전에서도 대한축구협회는 선수들을 보호할 마음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는데 경기는 3-0으로 패했지만 후반에 논란이 될만한 플레이가 북한쪽에서 나왔다.


바로 대한민국 진영으로 쇄도하던 북한 공격수와 이를 막던 우서빈 골키퍼가 서로 충돌해 우서빈 골키퍼가 부상을 당해 그라운드 밖으로 나간것으로 논란은 바로 북한 공격수 쪽에서 발생했다.


영상에서 거리가 짧긴 하지만 우서빈 골키퍼가 먼저 공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공격수는 그대로 우서빈 골키퍼를 들이받아 버렸고 우서빈 골키퍼는 북한 공격수에게 얼굴을 부딪히고 만다.


북한과의 경기에서 우서빈 골키퍼는 2실점을 기록했지만 북한 선수들의 유효슈팅을 여러 차례 막아내는 활약을 하고 있었던 선수로 자국 선수가 상대방 선수의 위험한 반칙 행위로 인해 크게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대한축구협회는 북한쪽에 항의를 하지 않았다.




다운로드 - 2024-03-14T035212.600.jpg U-20 여자 아시안컵을 통해 선수들을 보호할 마음이 없음을 증명한 대한축구협회

다운로드 - 2024-03-14T035223.554.jpg U-20 여자 아시안컵을 통해 선수들을 보호할 마음이 없음을 증명한 대한축구협회

반대로 호주 축구협회의 경우 1차전 경기를 진행한 AFC의 결정에 강력한 비판을 가했으며 호주 축구계도 분노해 호주프로축구협회는 AFC가 선수들을 보호할 의무를 저버렸다는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심지어 호주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개인 SNS에 AFC의 결정을 비판하는 글을 남겼고 일부 선수들은 영국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AFC의 결정이 잘못되었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애초에 호주 축구협회는 그라운드 상태가 선수들이 플레이 할만 한 상태가 아님을 알고 있었기에 AFC에 경기 중단을 요청했을 정도로 자국의 선수들을 보호 하려고 했다.


호주 선수들의 경우 눈을 능숙하게 파내는 대한민국 선수들을 보고 놀랐고 호주 축구협회는 이딴 날씨에 선수들을 내보내는 대한축구협회의 놀라운 행정력에 다른 의미로 놀랐다.




DXKA6C2G27J (1).jpg U-20 여자 아시안컵을 통해 선수들을 보호할 마음이 없음을 증명한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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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성인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U-20 여자 대표팀이 훈련하는 보조 경기장 눈을 치우는 모습이 찍히면서 협회가 해야 할일을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맏기냐며 더욱더 욕을 먹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아시안컵 최종훈련 과정에서 선수와 협회 직원들간의 카드 문제가 터지면서 점입가경을 찍고 있는데 다행히 U-20 여자 월드컵 티켓이 아시아에 4장이 배분 되면서 U-20 여자 대표팀은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했다.


아시안컵도 이 모양인데 9월에 열리는 본선 대회에서 협회 차원의 지원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게다가 U-17 여자 아시안컵을 앞둔 U-17 여자 대표팀 역시 대한축구협회가 난리가 났기에 지원이나 제대로 받을수 있을지 의문이다.


올림픽 예선을 앞둔 올림픽 대표팀의 경우 수장인 황선홍 감독을 성인 대표팀에 내주고 마지막 평가전들을 치뤄야 하기에 파리 올림픽 예선이 정말이지 가시밭길이 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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