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24.3] "아주리 군단" 2006 월드컵 이탈리아 대표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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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85회 작성일 24-03-24 21:41본문
이탈리아는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합니다
최전방에 타겟포인 루카 토니를 배치하면서 롱볼 축구를 주로합니다
따라서 롱볼 능력이 뛰어난 마테라치와 피를로가 후방에 배치됩니다
좌우측으로는 자주 오버래핑을 하는 그로소, 우측엔 공수밸런스가 좋은 잠브로타를 배치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좌우측 윙어들을 주로 내부로 진입시킵니다
내부로 진입시켜 중앙의 압박을 강화하고 측면수비시 양쪽 윙포워드가 깊게 내려와 플레이합니다
카모라네시는 피를로와 동일선상에 위치할정도로 깊은곳까지 내려와 후방지원과 수비에 가담하였습니다
전방의 공격진을 보자면 최전방 타겟포워드인 루카 토니와 세컨톱의 역할을하는 프란체스코 토티가 배치됩니다
시모네 페로타는 측면돌파보다는 주로 내부로 진입하는 유형의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카모라네시는 측면지향적이고 경기장 전체를 활용하며 매우 낮은위치에 주로 배치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후방 빌드업의 중심을 잡은 레지스타 피를로와 전후방으로 움직이며 중원 엔진의 역할을 하는 가투소가 배치되었는데
가투소는 좀 더 수비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피를로의 수비능력이 부족하다보니 가투소의 뛰어난 수비능력이 필요된거같습니다
좌측풀백인 그로소는 자주 오버래핑하며 그에 따라 좌측면에 피를로가 위치하기도합니다
칸나바로는 안정적인 중앙수비수의 역할을하고 마테라치는 뛰어난 롱볼능력을 기반으로 전방으로 롱패스를 뿌려줍니다
잠브로타는 제한적으로 올라가며 오버래핑보다는 공격전개방향에 따른 지원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로소는 올라가고 잠브로타는 후방에 남아 수비 밸런스맞추는 모습이 자주 보였습니다
주로 윙포워드들은 수비후 중앙지향적인 움직임을 가져갑니다 다만 패스의 집중도가 중앙으로 집중된건아니며
측면에서 시작되 중앙으로 넘어가는 형식입니다
타겟포워드를 통한 롱볼 축구를 하는 팀들의 경우 1선과 4선의 거리가 먼 경우가 많습니다
이탈리아는 특유의 카테나치오 수비를 구성하며 7경기 2실점을 할정도로 단단한 수비진형을 구성하였고
낮은 위치에 4선이 머무르며 물러나는 수비를 하였습니다
2006 발롱도르
56경기 5골
네스타가 부상으로 터져나간 자리를 마테라치가 완벽히 채웠습니다
지단에게 박치기 당한 시즌입니다
후방에서 롱볼로 전방으로 연결하며 타겟포워드를 통한 공격전개의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확도는 비교적 떨어지는 편입니다 완전히 넘어가버리는 날리는 롱볼이 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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