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당신의 WWE 프로레슬링 중도 승차를 위한 가이드 ④ 현역 선수 일람 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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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273회 작성일 24-02-26 12:49본문
(포지션 : 惡 / 위상 : ★★★☆☆)
경이로운 자, 레슬링 천재.
누구와 붙어도 수준급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AJ 스타일스지만 작금의 위상은 조금 아쉽다. 현재 LA 나이트와 조금씩 얽히고 있지만 AJ 스타일스와 LA 나이트 모두 이전만큼의 무게감을 보여주지 못 하고 있기 때문에 몰입감이 떨어짐. 그럼에도 예전 세자로, 전성기 타일러 베이트와 함께 단순히 경기력만으로 소름이 돋게 만들었던 양반이기에 항상 응원하고 있음.
(포지션 : 惡 / 위상 : ★★★☆☆)
블러드라인과 함께 현재 가장 유명한 스테이블로 손꼽히는 저지먼트데이의 주력 멤버.
다만 연속된 패배로 인하여 현재 위상은 오히려 데미안 프리스트보다 낮아진 느낌이다. AJ 스타일스와 마찬가지로 큰 육각형을 지닌 선수지만 모멘텀이 천장을 뚫지 못 하는 점이 못내 아쉽다.
(포지션 : 惡 / 위상 : ★★★★☆)
핀 벨러와 마찬가지로 저지먼트데이의 멤버, 빅맨.
다소 까랑까랑한 목소리의 핀 벨러와 다르게 목소리가 무척 중후하여 카리스마가 있다는 평가가 많음. 저지먼트데이는 핀 벨러가 모든 멤버가 평등하다 선언하여 리더가 없지만 최근 보여주는 빅맨으로서의 위상을 보면 리더라 해도 좋을 정도. 현 대립 상대는 알 트루스이며 레슬매니아에서 그와 태그팀 경기를 가질 것으로 보임.
(포지션 : 惡 / 위상 : ★★☆☆☆)
저지먼트 데이의 멤버.
선수로서의 위상은 낮은 편이라 1:1로 정면 승부하여 도미닉이 이길 수 있는 로스터는 거의 없을 듯 하지만, 그의 매력은 경기장 바깥에서의 완벽한 악역 수행에 있다. 이를 방증하듯 그가 마이크를 잡을 때면 관중들은 열화와 같은 야유를 퍼붓는다. 레이 미스테리오의 그 재미 없는 착한 아들이 이렇게 성장할 줄이야, 놀랍다.
(포지션 : 善 / 위상 : ★★☆☆☆)
저지먼트데이의 객원 멤버로 들러 붙다 잘 안 되어 이제는 그들과 대립하는 자타공인 WWE의 개그맨.
애티튜드 시절에도 활동하던 50대 양반이 어떠한 권위 의식도 없이 후배들과 재밌는 장면들을 만들고, 링 위에서 또한 화려한 무브를 보여주는 점은 정말 리스펙트 할 만 하다. 현재 코디 로즈와 함께 WWE 관중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역이라 할 만 함.
이제부터는 여성부 소개로 넘어가겠습니다
(포지션 : 惡 / 위상 : ★★★★★)
남성부에 로만 레인즈가 있다면 여성부에는 리아 리플리가 있다!
저지먼트데이의 유일한 여성 멤버이면서 최근 들어서는 거의 패배가 없는 최강자. 웬만한 일반인 남성은 가볍게 압살하는 압도적인 피지컬은 그녀가 최강임을 수긍하게 만든다. 리아 리플리 이전 선두를 달리던 베키 린치와 대립각을 세우는 중. 별명은 마미, 엄마인데 사실 마미나 대디와 같은 영단어는 섹드립으로도 쓰는 만큼 그녀의 캐치 프레이즈인 Mami's always on top은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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