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대항해시대 선원들의 눈물나는 맑은물 찾기 대작전[46]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4-03-26 22:52

본문

Internet_20240325_232826_1.png.ren.jpg 대항해시대 선원들의 눈물나는 맑은물 찾기 대작전

Internet_20240325_232826_2.png.ren.jpg 대항해시대 선원들의 눈물나는 맑은물 찾기 대작전

Internet_20240325_232826_4.png.ren.jpg 대항해시대 선원들의 눈물나는 맑은물 찾기 대작전

Internet_20240325_232826_3.png.ren.jpg 대항해시대 선원들의 눈물나는 맑은물 찾기 대작전
bottled-water.jpg 대항해시대 선원들의 눈물나는 맑은물 찾기 대작전
이런 생수병이 없던 시절.
204E1B234B2DE7FA01.jpeg 대항해시대 선원들의 눈물나는 맑은물 찾기 대작전
나무통에 몇개월이고 물을 넣어다니는 대항해시대의 항해일지엔 물에 녹색 부유물이 가득했다가 쓰이기 시작했다.
즉 물이 썩었단거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제 식수탱크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배들이 있었는데, 이쪽도 가관이긴 마찬가지.

아직 스테인리스 강판이나 아연도금과 같이 부식방지기술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기. 물이 썩지않는 대신 통에 슨 녹이 우러나기 시작하고 질질새는건 덤.

마실물도 이꼴이었으니 씻는건 언감생심.
쿡 선장이 사워크라우트를 선원들에게 배급하면서 같이 한 조치가 찬물로 샤워시키기였다.
즉 그 이전에는 입항 전엔 온갖 땟국물에 절어있는 채로 다녔다. 괴혈병의 원인으로 그 당시 꼽히던게 얘네 씻지도 않고 구린내 풍기고 다니니까 걸리지! 하는 말도 있었을 정도.

그래서 알코올로 배 전체를 소독시키는 조치도 이따금씩 있었다. 괴혈병은 막지못했지만 다른 전염병은 막아줬다고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해적들의 집합소였던 토르투가 사람들이 하나같이 땟국물에 절어있던 시궁창스러운 모습이었던 이유가 이것.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78,587건 1529 페이지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