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ICC가 네타냐후 총리 체포 영장 발부 우려중[23]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4-04-30 00:32본문
가자지구 분쟁 관련 새로운 떡밥이 보도되고 있는데 네타냐후 총리, 길란트 국방장관을 비롯한 이스라엘 군 관리들이 ICC(국제형사재판소)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네타냐후도 직접 대응하며 ICC의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 굴복하지 않겠다고함
ICC가 이르면 이번 주말 네타냐후를 비롯한 국방장관과 군 관계자 체포 영장 발부될 수 있는 우려가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외무부가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보도.
https://www.nytimes.com/2024/04/28/world/middleeast/icc-arrest-warrants-israel-hamas.html
뉴욕타임스, 로이터, 르몽드 등 메이저 언론에서도 동일한 내용으로 보도가 나오고 있고..
네타냐후가 본인 트위터에 직접 ICC의 그 어떤 시도도 받아들이지 않을거라면서 반박하고 있어서 이스라엘은 적어도 사실로 받아들이고 대응중.
만약 이스라엘 외무부의 노력이 실패로 돌아가서 실제 발부가 된다면 즉각적으로 효력이 발생되지는 않지만 ICC를 비준한 국가들.
연두색 국가들에는 입국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데.. 혹시 ICC에 대해 잘 아는분 계세요? 비준한 국가들에 입국하면 해당 국가는 체포영장 발부된 인물을 체포해야하는건가? 푸틴도 체포영장 발부되서 남아공 가려다가 못간적이 있는데...
미국도 반대하고 있다는데.. ICC에서 조사한다는 소문은 돌았는데 체포영장 발부 관련 보도까지 나오다니 당황스럽네... 이스라엘의(+미국도 도와줄듯?) 외교적 노력이 체포영장 발부를 막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군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