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김기동 서울 감독 "린가드 개막전 출전은 쉽지 않음 / 대표팀은 생각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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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210회 작성일 24-02-2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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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08593389&code=12120000&cp=nv


다만 체력적인 부분은 좀 더 끌어올려야 한다. 김 감독은 “정상적인 몸 상태는 아니”라며 “개막전 등판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연습 경기 50분을 뛰게 하면서 ‘적당히 뛰지 말라’고 했더니 ‘50분을 90분처럼 뛰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40분쯤 뛰고 나니까 바로 혓바닥이 나오더라고요. (웃음) 실망했다고 말했더니 본인도 막 웃더라고요.”


물론 선수의 의지만 있다면 김 감독의 트레이닝 아래 K리그 최강 병기로 거듭날 수 있다. 김 감독은 “주위에서 ‘대체 린가드가 여기에 왜 왔냐. 사업 때문에 온 거냐’고 의구심을 갖는 분들이 많은데, 철저한 식단 조절에 훈련량도 차츰 늘려가는 걸 보면 얼마나 축구에 진심인지 알 수 있다”며 “오늘도 본인은 50분밖에 안 뛰었다며 경기가 끝나고도 웨이트하러 가더라”고 전했다.



(중략)



최근 그가 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는 것도 그래서 사실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만큼 선수에 대한 남다른 애정, 축구를 향한 진심, 또 위기관리 능력을 갖춘 지도자가 한국 축구에 필요하다는 뜻이리라. 그러나 정작 김 감독은 “K리그 문제로도 벅차다”며 “생각해본 적 없는 자리”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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