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그때 그 시절 퓨처스타들은 뭘 하고 있을까? [FIFA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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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4-05-0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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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글 썼던 퓨쳐 스타 시리즈 1편은 너무 반응이 좋았는데

2편은 생각보다 반응이 저조하더라고요...https://www.fmkorea.com/6968347152 시간 되시면 같이 봐주세요!


피파20 퓨쳐스타는 개인적으로 지난 5년의 퓨쳐스타 중에서 가장 디자인이 구리다고 생각해요...

지난 글과는 다르게 사진 퀄리티에 쪼끔 신경을 썼으니 더 재밌게 봐주세요...!


1. 다니엘 제임스 Daniel Jame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당시 21세]

그 시절 모두의 DJ.png 그때 그 시절 퓨처스타들은 뭘 하고 있을까? [FIFA20]
피파20 퓨쳐스타 시리즈, 첫 번째 선수는 그 시절 모두의 슈퍼 서브 다니엘 제임스입니다.

당시 다니엘 제임스는 지금의 진화 시스템이 아닌 미션으로 진화 시키는, 당시에는 재밌는 시스템을 대표하는 선수입니다.

실축에서 기억나는 건 개막전 첼시전 4대0으로 이겼을 때, 포효하던 제임스밖에 기억이 안나긴해요...ㅋㅋ

인게임 스탯은 98이라는 괴물 같은 속도를 가져서, 다양한 전술적 자원으로 활용됐던 제임스입니다.

퓨쳐스타 제임스는 스킬4성 약발 4성의 하이 미드, FC24의 제임스는 스킬 3성 약발 4성 하이 하이로, 키가 1CM 자랐습니다.


2. 맥스 아론스 Max Aarons [노리치 시티, 당시 19세]

그 시절 아론스.png 그때 그 시절 퓨처스타들은 뭘 하고 있을까? [FIFA20]
피파20의 두 번째 퓨쳐스타, 맥스 아론스입니다.

당시 노리치 시티에서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뽑힌 아론스는 85의 오버롤로 가장 낮은 오버롤을 측정 받았습니다.

다만 인게임 스탯은 빠른 속도와 높은 드리블 능력치를 부여 받았습니다.

현재의 아론스는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해, 거의 유일하게 골드카드가 아닌 실버카드인 선수입니다.

스킬 3성, 약발 3성 하이 미드의 근본은 그대로, 키가 7cm 줄었고 몸무게도 4kg 줄었네요...


3. 에메르송 로얄 Emerson Royal [레알 베티스, 당시 21세]

그 시절 에메르송.png 그때 그 시절 퓨처스타들은 뭘 하고 있을까? [FIFA20]
피파20의 세 번째 퓨쳐스타, 에메르송 로얄입니다.

당시 레알 베티스에서 뛰던 에메르송의 측정 오버롤은 85, 맥스 아론스와 같은 최하 오버롤입니다.

다만 에메르송 역시, 높은 속도와 피지컬을 부여받았습니다.

현재 토트넘 소속의 에메르송의 오버롤은 78, 역시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스킬 3성, 약발 3성 하이 미드의 근본, 키 몸무게도 같습니다.

4.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Lisandro Martinez [AFC 아약스, 당시 21세]

그 시절 시미켄.png 그때 그 시절 퓨처스타들은 뭘 하고 있을까? [FIFA20]
피파20의 네 번째 퓨쳐스타, 리산드로 시미켄입니다.

그 시절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의 측정 오버롤은 86, 낮은 숫자입니다.

당시 포지션은 CDM, 인게임 스탯은 작은 육각형이지만 그마저도 낮은 슈팅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맨유 소속의 리산마는 84의 오버롤을 측정 받았고, 이제는 CB으로 바뀌었네요.

스킬 3성, 약발 3성의 근본은 그대로, 몸무게만 7KG로 늘어났네요.


5. 쿠보 다케후사 Kubo Takefusa [마요르카, 당시 17세]

그 시절 쿠보.png 그때 그 시절 퓨처스타들은 뭘 하고 있을까? [FIFA20]
피파20의 다섯 번째 퓨쳐스타, 쿠보 다케후사입니다.

당시 마요르카에서 뛰던 쿠보의 측정 오버롤은 88, 높은 오버롤을 부여받았습니다.

95라는 매우 높은 속력, 높은 드리블 수치, 슈팅과 패스도 준수한 쿠보는

심지어 SBC로 제공되어서 수많은 섭룡인 일본 친구들에게 뚜드려 맞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현재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80의 오버롤로 역시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쿠보는 성장 중이긴 하죠.

스킬 4성, 약발 4성의 근본은 유지, 하이 미드에서 미드 미드로 바뀌었고, 키는 같지만, 몸무게는 3KG 줄어든 쿠보입니다.


6. 빅터 오시멘 Victor Osimhen [LOSC 릴, 당시 21세]

그 시절 오시멘.png 그때 그 시절 퓨처스타들은 뭘 하고 있을까? [FIFA20]
피파20의 여섯 번째 퓨쳐스타, 빅터 오시멘입니다.

당시 릴에서 뛰고 있던 오시멘의 측정 오버롤은 88 쿠보와 같습니다.

인게임 스탯은 높은 속도에 슈팅과 드리블, 피지컬까지 좋아서 좋은 카드 같지만, 당시 케미 시스템으로는 케미 10 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쓰기 힘들었던 카드로 기억합니다. 다시 봐도 스탯은 정말 잘 빠졌네요 ㅋㅋ

눈에 띄는 점은 역시 나폴리 소속의 현재 오시멘과 같은 오버롤로! 충분히 기대치만큼 성장했다고 봐도 무방하네요!!

스킬 4성, 약발 4성은 스킬 3성 약발 4성으로 줄었고 참여도도 하이 하이에서 하이 미드로 바뀌었습니다. 키 몸무게는 그대로입니다.


7. 다니 올모 Dani Olmo [RB 라이프치히, 당시 21세]

그 시절 올모.png 그때 그 시절 퓨처스타들은 뭘 하고 있을까? [FIFA20]
피파20의 일곱 번째 퓨쳐스타는 다니 올모입니다.

당시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독일 무대로 넘어온 다니 올모의 역시도 측정 오버롤은 88입니다.

올모는 제가 뽑아서 썼던 기억이 있는데, 스탯과 마찬가지로 적당히 준수한 스탯값을 하지만 역시 피지컬이 딸리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라이프치히에서 뛰고 있는 올모의 오버롤은 83, 점진적이지만 꾸준히 오버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스킬 4성, 약발 4성의 근본은 그대로, 참여도가 하이 미드에서 미드 하이로 크게 바뀌었네요. 키 몸무게는 동일합니다.

8. 칼럼 허드슨-오도이 Callum Hudson-Odoi [첼시, 당시 19세]

그 시절 오도이.png 그때 그 시절 퓨처스타들은 뭘 하고 있을까? [FIFA20]
피파20의 퓨쳐스타 여덟 번째 선수는, 첼시의 칼럼 허드슨-오도이입니다.

당시 오도이의 측정 오버롤은 89, 피파20 퓨쳐스타 공동 4등의 오버롤입니다.

인게임 스탯은 매우 빠른 스피드와 높은 드리블 수치, 적당한 발밑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 스탯만 보면 꽤 좋은 카드입니다.

현재의 오도이는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뛰고 있고 골드 카드의 최저 오버롤인 75가 측정되어 있습니다. 너무나 못 큰 오도이...

제가 스탯만 보면 좋은 카드라 했던 이유인 스킬 4성과 약발 3성과 하이 미드의 참여도도 그대로, 키가 5cm 몸무게 1kg 늘었네요.


9. 산드로 토날리 Sandro Tonali [브레시아 칼초, 당시 19세]

그 시절 도박쟁이.png 그때 그 시절 퓨처스타들은 뭘 하고 있을까? [FIFA20]
피파20의 아홉 번째 퓨쳐스타, 산드로 토날리입니다.

그 시절, 제 2의 피를로라고 불리던 토날리의 측정 오버롤은 91, 대장급 오버롤입니다.

스탯을 보면 수미로써 준수한 속도를 가지고 있고 드리블, 슈팅, 패싱, 수비 모두 골고루 좋은 스탯에다 91이라는 좋은 피지컬 스탯까지 가지고 있어 대장급에 어울리는 카드입니다.

다만 현재의 토날리는 86이라는 괜찮은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축구 외적인 이슈로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스킬 3성, 약발 4성의 근본과 미드 하이의 참여도, 키 몸무게 역시 동일합니다.


10. 주앙 펠릭스 Joao Felix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당시 19세]

그 시절 펠릭스.png 그때 그 시절 퓨처스타들은 뭘 하고 있을까? [FIFA20]
피파20의 퓨쳐스타 1편 마지막 선수는 주앙 펠릭스입니다.

당시 벤피카에서 떠오른 차세대 축구 스타로,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성한 주앙 펠릭스의 오버롤은 92,

프로모 간판선수의 오버롤입니다. 피파20의 퓨쳐스타 92 오버롤 3인방 중 한 명입니다.

펠릭스의 스탯은 90이라는 높은 속력에 더 높은 슈팅과 드리블 스탯, 준수한 패스 수치로, 낮은 피지컬만 제외한다면 너무나 완벽한 카드의 스탯이네요. 사실 다이나믹 페이스에 챔스 유니폼은 안 쓰는데, EA가 사진이 잘 나와서 넣었나 봐요.

현재는 뭐 여러가지 이슈가 있지만, 바르사에서 81의 오버롤을 측정 받은 펠릭스, 역시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스킬 5성, 약발 4성의 좋은 근본 유지, 참여도는 하이 미드에서 미드 미드로 바뀌었고, 키는 그대로 몸무게는 2KG 늘었습니다.


이렇게 피파20의 10명의 퓨쳐스타들을 소개했습니다.

사실 1편은 힘을 빼서 네임벨류가 2편보다는 떨어지는 선수들이에요 ㅋㅋ

열심히 뚝딱뚝딱해서 금방 2편을 가지고 올테니, 재밌게 봐주시고 기다려주세용

2편에서 나올 선수들을 약간 스포하자면, 금발의 괴물 공격수, 큰 이슈를 가지고 있는 공격수, 이탈리아의 핵심 미드필더 3명만 스포하겠습니다... 그럼 2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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