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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꾸팡 플레이] 2024/25시즌을 앞두고 진행된 감독 대이동 0화[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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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4-04-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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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시즌, 많은 팀들이 새로운 시즌을 기대했다.

해리 케인, 김민재가 들어온 투헬의 바이에른 뮌헨

맥알리스터, 그라벤베르흐, 소보슬라이를 영입하며 중원 리빌딩을 마친 클롭의 리버풀

호일룬, 마운트 등을 영입하며 내실을 다진 텐하흐의 맨유

카이세도, 은쿤쿠, 잭슨, 라비아 등 이번에도 많은 대형 영입을 단행한 첼시

칸셀루, 귄도안 등 맨시티 트레블의 주?역?을 영입한 챠버리지의 바르셀로나 등등...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축구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장 먼저 무너진 건 포체티노의 첼시였다. 발암의 경기력과 발암의 결정력은 상위권 팀에게 승점을 어느 정도 뺏은 걸 하위권 팀들한테 퍼주며 첼시의 순위는 수직 하락했다.

카라바오컵에서는 결승에 진출하긴 했지만, 포체티노의 이상한 인터뷰는 이어졌고 교체 자원이 유스 자원들 뿐이던 리버풀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FA컵 4강 맨시티 전에서도 잭슨의 엄청난 결정력과 함께 패배한다. 그러나 이 팀, 아직까지 감독이 바뀐다는 것이 결정되지는 않았다.

그 다음은 맨유였다. 시즌 초반부터 리그에서 지속적으로 승점을 드랍하던 맨유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심각한 부진을 보이며 조별리그 4위로 유로파도 못 나가는 지경이 되버리고 말았다.

영입 자원들은 팀에 별 도움이 되주지 못 했으며, 이번 시즌도 브페의 똥꼬쇼였다.

그러나 이 팀도 아직 경질이 결정되지는 않았다.

가장 먼저 교체된 팀은 상당히 의외였다. 클롭의 리버풀이었다.

중원 리빌딩 이후 클롭은 사퇴 발표 당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었고, 클롭풀 2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클롭은 당초 25/26시즌까지 남아있을 계획이었지만, 팀 리빌딩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을 보고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다음은 이 씹새끼의 바르셀로나였다.

시즌 도중 24/25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한 챠비. 그러나 슈테겐의 부상과 수미의 부재, 그리고 챠버러지의 능력 부족 덕에 팀의 경기력은 정말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였다.

엘클라시코 4-1 패배,

비야레알전 5-3 패배는 가히 충격 그 자체였다.

챠비는 결국 시즌이 끝난 후 바르셀로나를 떠난다고 발표하게 된다.

"저는 언제나 바르셀로나의 사람이었고, 제 자신보다 팀을 우선했습니다. 제 모든 걸 바쳤고, 남은 기간 동안 팬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이 투헬이었다. 계속해서 눈이 썩는 경기력과 함께 리그 순위에서 레버쿠젠에게 밀리기 시작했고,

레버쿠젠과의 사실상 리그 우승 결정전에서 처참한 경기력을 보이며 패배했다.

라치오와의 챔스 1차전에서도 엄...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경기력으로 패배,

23/24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성적도 시원찮았는데 라커룸에서도 꾸준히 잡음이 들려오기도 했고.

그리고 세리에 산 재앙 듀오 피올리와 알레그리도 나가는 것이 사실상 확정이 되었고,

망치네에 모버지도 영 시원찮은 모습을 보이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는 것이 사실상 유력해진 상황이다.

감독들의 사퇴 소식이 알려지고,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사비 알론소였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감독이 바뀌는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에서 선수 생활을 한 적이 있었고, 팀들에 대한 애정도 있었기 때문

그러나 알론소는 2024/25시즌에도 레버쿠젠에 남기로 결정하며 물거품이 되었다.

그 외 이름이 거론된 감독들은 독일 국대에서 짤린 후 허리 수술하고 요양 중인 한지 플릭과 많은 감독들의 극찬을 받은 데제르비 등이 별의 별 팀에서 링크가 났다.

앞서 말한 팀 중 놀랍게도 현재 다음 시즌 감독이 결정된 팀이 있다.

이 팀이다.

그래그래... 챠비가 나간다고 발표한지 3개월이 지났고, 이제 무관 각이니 슬슬 뉴스가 뜨긴 떠야지....

새로운 감독은 역시 링크가 꽤나 나왔던 한지 플릭인가? 플릭이면 단점은 꽤 있어도 팀 피지컬 쪽은 기대가 되는구나.

아니. 그렇게 순리대로 진행하면 똥꾸레가 아니지.

챠비가 챔피언스리그 8강을 뚫자, 슬슬 이런 소식이 들려온다

[MD] 우웅... 라포르타는 챠비가 잡고 시포....

[MD] 우웅... 챠비가 나가면 후임은 라파 마르케스얌...

[MD] 우웅... 한지 플릭은 데쿠 개눈깔 새끼 눈깔에선 별로 같앙....

챠비 감독님, 만약 바르셀로나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한다면 남으실 건가요??

"아니요. 제 결심은 확고합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제 시간은 끝났고 챔스 우승을 해도 제 결정은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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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 챠바오 가지 마 ㅜㅜㅜㅜㅜ

우웅... 챠바오야 안 가면 안 될까....?

아니 나 나간다고... 그래도 얘기는 들어볼게

우웅... 일단 바르사의 클롭은 커녕 황선홍도 못 되는 느그 형 꺼지라 그러고 좆같은 피지컬 코치는 쫓아냈으면 좋겠지만 바르셀로나에 남아줘 ㅜㅜㅜ

ㅗㅗㅗㅗ 우리 형 여기 나가면 실업자라 안 된다고. 그리고 내 사단을 버릴 수 없어!

웅 울 챠바오.... 남으면 1/1 룰로 돌아갈 수 있으니 베실바든 피보테든 맘껏 사줄게 제발 남아다오 ㅜㅜㅜㅜ

진... 진짜??

감동이야 라바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 내년에도 내가 바르셀로나를 위해 감독을 할게 ㅜㅜㅜㅜㅜ

[오피셜] 2024/25시즌 바르셀로나 감독, 챠비 에르난데스

"챠비 스테이"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성원을 또 이뤄주는 병신 새끼들.

세 얼간이 (before)

세 얼간이 (after)

물어볼 때마다 난 이번 시즌 끝나고 꺼질거라고 자신하던 챠재앙은 결국 가장 먼저 팀에 남았다.

씨발 라포르타 제발 고혈압으로 뒤져라.

클롭의 후임으로 리버풀이 점찍은 감독은, 후벵 아모림이다. 스포르팅 감독인데 자세한 건 나도 모른다.

그러나 이후 아모림은 런던에 방문한 게 발견되기도 했는데, 모예스의 후임으로 웨스트햄 보드진을 만났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러나 협상이 잘 안 된 것인지, Record 피셜로 웨스트햄, 리버풀과 아모림의 협상은 쫑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리버풀이 그 다음 컨택한 감독은 맨들맨들한 빡빡이 아르네 슬롯이다.

페예노르트에서 꽤나 성과를 낸 감독으로, 데이비드 온스테인 피셜 페예노르트가 리버풀의 오프닝 오퍼를 거절했다고 한다.

오프닝 오퍼 단계이기에 좀 더 기다려봐야 알 것 같다.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 1차 목표는 사비 알론소였지만 알론소가 잔류 선언을 했으므로 제외, 그 다음으로 접촉한 것은 율리안 나겔스만이었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바이언 회장) 씁, 난 좀 반대인데.

ㅡ.ㅡ

[오피셜]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과 2026년까지 재계약.

헐.

바이언이 다음으로 컨택한 사람은 랄프 랑닉.

나 랑닉인데, 나 알론소 클롭 연결 다리 그딴 역할 싫고 정식으로 감독직 줘라.

그리고 나 영입권도 좀 주셈. 그리고 부상이 자주 발생하는 문제 해결하는 전체적인 구단 체질 개선도 도울거임

ㅜㅜㅜㅜㅜ 역시 랄프 랑닉 니뮤 ㅜㅜㅜㅜ 그건 당연하죠! 저희 바이에른 뮌헨은 만장일치로 신임 감독으로 랄프 랑닉을 찬성합니다!!

참고로 2024/25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장소는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다.

그리고 유벤투스는 티아고 모타가 신임 감독으로 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라포르타 돼지 새끼는 이 새끼 안 꼬시고 뭐했냐 씨발련.

아무튼 지금까지 대강 이런 상태다

바르셀로나- 챠비 (확정)

리버풀 - 아르네 슬롯

바이언 - 랄프 랑닉

유벤투스 - 티아고 모타 (유력)

나머지는 텐하흐, 포체티노의 거취 이런 것들을 생각해봐야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새삼 감독이 1월에 이번 시즌 끝나고 나간다고 해줬는데 바짓가랑이 붙잡은 바르셀로나가 병신 같아 보이네...

추천 해주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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