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PSG 구단 내부관계자?가 라이브로 푼 썰들 (장문주의)[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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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37회 작성일 24-02-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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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팬들에게는 모두 익숙할 Djamel이 트위치로 라이브를 진행해


썰 몇개를 풀었는데 팬들에게는 꽤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음.


1시간 반 넘게 진행되고 있어서 내용이 너무 많아 중요한 것들만 요약하자면...




1. 지난 시즌 메시가 훈련에서 무단으로 이탈한건 팩트 맞음.


감독이었던 갈티에가 구단 수뇌부에 그 날 있었던 일을 해결해달라고 요청했음.


몇몇 선수들 역시 그 날 있었던 일을 목격했고 수뇌부들은 언론에


메시가 단순 근육이 불편했다고 설명.



2. 음바페와 네이마르 관계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관계는 롤러코스터에 비유할 수 있다.


하룻밤 사이에 가장 친한 친구관계에서 틀어지고 다시 좋아졌다고 틀어짐


음바페 역시 구단의 넘버원이 되고싶어했고


나세르는 수년간 네이마르의 주급과 부상 이슈 때문에 매각하고 싶어했음.



3. 루이스 엔리케의 관한 얘기들


루초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매우 중요하게 여김.


이것이 지난 여름 부임 이후 베라티가 이적했고 무키엘레의 플레이타임이 적은 것임.


또한 루초가 부임 이후 구단의 분위기가 매우 좋아졌고 라커룸에서 많은 존경을 받음.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 주저없이 선수들에게 자기 의견을 전달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수들에게 기운을 넣어줌.

또한 사석에서 미드필더들에게 실망했다고 인정했고 가장 보강을 원하는 포지션이자 불평하는 부분.


메디컬 팀 역시 매우 유능하고 선수들의 컨디션을 매우 주의깊게 관찰하는 중.


예방조치를 취하고 매우 작은 부분들까지 분석함.




4. 곤살로 하무스


최근 바이러스로 고생한 하무스는 신체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훨씬 나아짐


훈련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있음.





5. 누누 멘데스


누누는 복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지만 경기들을 놓쳤음.


복귀 이후 그는 좋은 느낌을 받았고 훈련 역시 모두 소화했음.


루초는 누누가 오랜 부상에서 복귀를 하는것이기에 서두르지 않았고


그의 복귀가 스쿼드에 매우 중요한 복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함.




6. 잔루이지 돈나룸마


돈나룸마는 PSG에서 행복함. 나바스와의 관계도 문제없음.


PSG로 이적 이후 남미권 선수들에게 인정받지 못했고


지난 여름 이적설들이 있었지만 선수의 에이전트는 그가 구단에서 행복하다고 전달.


매니저들또한 돈나룸마가 넘버원 키퍼가 될 것이라고 전했고


그는 잔류하기로 결정함.




7. 아슈라프 하키미


루초는 하키미의 프로필에 매우 만족함.


선수는 아직 구단에게 이적 요청을 하지 않음. 시즌에 집중하고 있음.


디마리아가 팀에 있었을때 경기중 패스해달라고 요청한적이 있었음.




8. 사비 시몬스


구단은 시몬스의 퍼포먼스를 모니터링 중.


구단은 다음시즌 그를 활용하고 싶어함. 구단과 루초 모두 매우 만족중.


지난 여름 시몬스는 보장된 플레이타임이 없다면 잔류하고 싶어하지 않았음.




9. 위고 에키티케


선수는 넘버2의 자리라도 남고 싶었음.

위고는 정말로 구단을 좋아했고 루초 역시 선수를 좋아해 프리투어중 훈련에 계속 참여시켰지만

구단은 여름에 프랑크푸르트로 이적하지 않을 것에 만족하지 않았음.




10. 루이스 캄포스


캄포스는 다음시즌에도 잔류하고 싶다고 구단에 전달함.


최근 프리시즌을 대비해 선수들의 에이전트들과 미팅을 가짐.


구단의 몇몇사람들은 그가 떠나길 원하지만 추세는 잔류.




11. 마르퀴뇨스


구단은 지난시즌 마르퀴뇨스에게 매우 실망했고


라커룸에서는 오히려 라모스를 더 주장으로 여겼음.

이번시즌 구단은 마르퀴뇨스를 주의깊게 보는중.


몇몇 선수들은 마르퀴뇨스가 주장으로서 짊어질 역량이 있는지 의구심을 가지고있음.


이번시즌은 뤼카 에르난데스가 스스로 라커룸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중.




12. 뤼카 에르난데스


뤼카는 자신의 이적에 대해 후회하지 않고 파리에서 행복함.

뤼카는 지난 여름 팬들이 자신을 환영하지 않을까봐 걱정했고


경기장에서 모든 걸 증명하고 싶었음.




13. 우스만 뎀벨레


뎀벨레 역시 팀에서 매우 행복함.


팀원들에게 필드에서 테크니컬 리더 그리고 라커룸에서 좋은 분위기를 형성해


높은 평가를 받고있음.


그는 루초의 넘버원임.




14. 이강인


루초는 이강인의 기술적레벨에 만족함.


그리고 이강인은 애초에 윙어가 아닌 미드필더로 영입된 것.




15. 콜로 무아니


무아니는 스스로 이번 여름 떠날 거라고 생각하지 않음.


스스로 현재 좋지 않다는것을 알고있고 추가적으로 운동을 하면서


훈련에 매우 열심히 임하는중. 그는 서포터들에게 그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는 증명하고 싶어함.



16. 킬리안 음바페


음바페 관한 얘기가 뒤늦게 나왔는데

음바페는 지난 재계약 이후 구단의 행보에 만족하지 않았음.

구단은 음바페에게 스포츠 프로젝트와 보강을 약속했지만 실현되지 않았고.

음바페는 챔스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보강이 지켜지지 않아 배신감을 느낌.


참고로 구단은 음바페에게 래쉬포드와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약속.

이후 음바페 측근들은 지난 시즌 벤피카와의 조별리그 전에불만을 토로했고

구단의 여름이적시장에 대해 불만을 얘기했고 낮은 퀄리티의 선수들 영입으로는

챔스 우승을 절대로 할 수 없다고 믿었음.



이번 여름 음바페는 레알로 이적할 것.


내가 며칠전 얘기한 것 처럼 회장과 팀원들에게 발표했고


구단과 퇴단 발표에 관한 협상이 남아있음.







한 계정이 올린 내용만 올리는게 아니라


여러 계정들이 올린 내용들 종합해서 모두 공통된 부분들만 번역해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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