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실화) 병장 선임 날려버린 썰 5편 (feat 서울의 봄)[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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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248회 작성일 24-02-20 21:10본문
(아래 사진들은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들이며
본 이야기의 흐름은 실화이고,
대사 일부분은 재미를 위한 조금의 각색이 첨가 되었음을 알립니다)
(이번화 부턴 재미를 위한 각색이 조금더 들어갔습니다)
임병장: 결국은 이렇게 될줄 알았다
1303? 이래서 우리가 필요했던거구만
간부들이 뭐라 할때 막아달라?
형님들 어차피 전역 하시잖아요
이 아우 봐서라도 한번만...
한번만 도와주쇼...
그래
뭐 까이꺼
봉사하나 하고간다고 생각하지
차량 거의 도착 한거 같습니다
(상병들)
??: 전병장님!!
??: 어떻게됐습니까?!
??: 그새끼 보낸답니까?
??: 방법은 있는겁니까..?
조용히 좀 해라 좀 이씨
김펨붕한테 안들었나?
1303 쓴다고오!!
전병장: (속닥속닥) 니...1303빼고 다른건 말 안했제?
나: 당연히 안했다.! 니 내를 뭘로 보고
따르릉 따르릉!!!
통신보안 xx소대 일병 권통신입니다
너네...다 뒈지고 싶냐..?
자..자..잘못들었슴다..?!
전병장이 좀전에 차타고 지나갔다는데?
여기 초소를?
그.. 잘 모르겠습니다...
LTE도 고장난거 주고...차량도 안보내고...
너네 지금 뭐하냐?
무슨 작당을 꾸미는거야?!
그 김병장님!! 제가 어떻게든 차량 다시 보내겠습니다!
됐어 이새끼야!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걸어서 들아간다
상황실에서 대기해
간부한테 보고하고 가게
아 그리고
너네 근무 끝나고 4생활관에
니 밑으로 내위로
싹다 집합해.
뚝
ㅅㅂ ㅈ됐어!! 시발!
LTE가 한대가 아니라 두대가 다 고장났어!!
이병: 저..저는 모르는일입니다..!!
아 모르는일? 모르는일이셔?
천하의 LTE하나 관리 못하는 이병님께서 모르는 일이셔?
이제 우리 근무교대하고 생활관 도착하면
우린 쥐도 새도 모르는일로 죽겠네 개새끼야!!
이중사: 거 조용히 안해!
쯧... 집중안되게...
아이씨 한눈팔다 뒤졌네
(게임)
(제발 받아라...받아라....)
여보세요~
고이병: (소근소근) 충성...xx소대 이병 고수근입니다..
어 왜
지금...김병장이 방금 상황실에서 지원간부님께 보고드리고
차안타고 직접 생활관으로 걸어갔습니다...
알고있어 짬찌야
뚝
예..?
전..전병장님..?
(상병들)
??: 아니 전병장님 그 새끼 안온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 1303이면 오늘밤엔 늦습니다!!
??: 걔 오늘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아마 싹다 뒤엎을겁니다!
아 좀 가만 있어 보라고 좀!!!
생각 좀 하게 이씨...
내 밑의 상,병장들!
일단 생활관 입구 잠궈!!
나: 야야 그래서 언제쯤 하면 되는데?
전병장: 내가 신호준다고 했잖아!
기다리라고오이씨!
생활관 입구를 잠궈놔?
이 새끼들이 미쳤나??
일이병들
내 밑의 상,병장들!!
당장 이 문 안열어!!
못열겠다면요~
뭐 이새끼야?
야! 전병장!! 너 일로 나와!!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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