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식당 사장 뚱뚱해 밥맛 떨어졌다" 막말한 손님…"모욕죄 안돼" 왜?[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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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4-05-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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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사장이다) "식당 사장 뚱뚱해 밥맛 떨어졌다" 막말한 손님…"모욕죄 안돼" 왜?

(아프니까 사장이다)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한 식당 사장이 여성 손님으로부터 "뚱뚱해서 밥맛 떨어졌다"는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다고 토로했다.

국밥집을 운영하는 A 씨는 5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최근 겪은 일을 털어놨다.

A 씨는 "마지막 손님께서 주방 마감 청소 중이었던 제게 '사장이냐?'고 묻더니 잠깐 나와보라고 불러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A 씨가 계산할 겸 나가자, 손님은 "가게 운영 팁을 알려주겠다. 내가 들어올 때부터 네가 너무 뚱뚱해서 밥맛이 떨어졌다. 살 좀 빼라"고 말했다. 당황한 A 씨는 "제가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손님은 "살 뺀다고 젖이 안 나오는 게 아니다. 남편이 싫어할 거다. 오픈 주방으로 해두니까 들어오자마자 너 보고 밥 먹기 전부터 밥맛 떨어지더라. 불쾌하고 쾌쾌하다. 내 말 새겨들어라"라고 막말을 퍼부었다.

A 씨가 그만하라고 말렸지만, 손님은 한 개그우먼 포즈를 따라 하며 "넌 앞으로 손님 들어올 때마다 '어서 오세요. 저는 자기관리도 못 하는 바보입니다. 뚱뚱한 병신입니다'라고 인사해라"라고 조롱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522037



처맞고 돈벌려고 그러나 미친새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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